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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체력임을 또 한번 확인하고 감기몸살로 고생하다 오늘 병원다녀오면서 살만해지니 입맛도 돌아오구 낙지김치죽 사다 맛있게 먹고 저녁은 냉파용 얼~큰 닭개장 끓여 한뚝배기 완뚝!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Lee여사♡
1
11
늦은 점심먹고 밥먹기는 그렇고 낮에 포푸님하고 구운계란이야기했는데 없으니 에프에 돌려 우유랑 냠냠 제법 반숙으로 잘 구워졌네요 밤이되니 제법 쌀쌀하네요 따뜻한 저녁드세욤^^
♡카카♡
1
9
오늘 저녁은 냉파요~~ 오징어랑 새우넣고 있는 채소들 넣고~ 누룽지탕이요~~육수 진하게 내서 끓였더니 맛나네요~~^^
서연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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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시작입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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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으로 버섯덮밥이랑 무굴국 끓여서 허기를 채웠네요 일이있어서 밖에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넘 좋더라구요 어디론가 떠나고싶은 날씨!ㅋㅋ 맛있는 저녁드세요^^
♡카카♡
0
9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요. 30년전 울 결혼하던날엔 눈이 내렸었는데...... 오늘은 결혼기념일입니다. 어느새. 30년을 꽉채우고요. 아무 일없는듯이. 보통처럼 밥해먹었어요. 다시육수내서 감자두부넣고 말간국요. 동서가 준 고추가루로무생채를 맛있게 매워요. 두부부치고 버섯볶으고해서 아점으로 먹습니다. 둘이서 오붓하게 케잌에 불부치고 함께끄고^^ 케잌 잘 안먹는 울신랑 두조각먹고. 나도 두조각먹고요. 녹차블루베리케잌요. 녹차향물씬 생크림도 안달아서 취향저격이네요. 여긴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화요일에비가내리면~~~~~^^ 이네요.
쌔미야냥
3
36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동네 소문난 맛집 탐방 이요 산지 직송 ( 보스턴 에서 냉동하지 않고 바로 시카고) 이라 왓는데 사람도 많고 신선해서 넘 맘에 드네요 우선 신선한 클램 차우더 슾 으로 시동걸고 ㅎ 알라스카 생선 버거 하고 굴하고 새우 튀겨 샌드위치 로 시켯봣어요 ( 원래는 생굴 먹을려고 왓는데) 낼 다시 한번 와야겟어요
Seungyeon..
4
28
오늘은 제생일이라고 미역국2번 먹었네요 큰형님집이 5분거리인데 미역국먹엇냐며 밥먹으러 건너오라해서 갓다가 조카들이랑 밥도먹고 생일노래도부르고 맛있는 문어랑 미역국 맥주 그리고 윙봉치킨♡ 요즘 에어프라이어 인기죠? 에어프라이어로 윙봉치킨해주셧네요 어제 형님아주버님께서 배타고 문어를 쫌 잡아오셧대요 문어가 질기지도않고 맛이있었네요 ^^♡ 형님이랑 간단히 맥주한캔따서 나눠마시고 놀다가 신랑이 대리러와줘서 집에오니 또 미역국이랑 케익이 똭 ~ 나름 퇴근하고 나름 준비한다고 고생햇네요 ♡ ㅇㅣ번년도 엄마생일은소이도 함께♡3식구가함께햇네요 ♡ 이제담달 크리스마스이브땐 남편생일이네요 ^^;;ㅋㅋㅋ
소이맘♡똥글이맘
1
10
번개가 급 생겨서. 나가면서도. 신랑 저녁 걱정이 앞섭니다. 나 갔다 오께~~~ 비가와서 교통이 막힐까봐 일찍 집을 나섰는데.... 매주보다가 한삼주 못봤는.... 몸도 아파서 힘들어하는...언니. 제가 만든단호박죽하고 누룽지두장하고 힘내시라고 흑마늘만든거 좀싸서 가지고 가서 줬어요. 병원에 간 지인이 한시간정도 늦는다네요. 차안에서 기다렸죠. 드디어 만났네요. SweetTomato라고. 맨날 지나다니면서도 한번도 안가본곳이네요^^ 샐러드하고 숲하고 빵하고 약간의 파스타가있는 그런곳이에요. 어제저녁부터 피검사헌다고 오후 3시반까지 암컷두 못먹고 병원검사마치고. 저하고 저녁 같이 먹자해서요. 스프가 6종류가~~~ 전 오로지 야채숲이요^^ 샐러드 두번먹으니. 배가 불러 오네요. 디저트도 완전 제스톼일요. 커피마시고. 그언니 고민들어주고. 집엘 왔네요. 나 왔어. 저녁은. 아직.... 그래서 급 주먹밥만들어서 줬어요. 양이 꽤 많았는데.... 다먹고 무생채에 밥비벼서 한그릇더 먹고 ..... 비는 아직도 내리고 그럽니다^^
쌔미야냥
7
72
내일 막둥이 조카가 생일입니다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장난감을 사달라하는데 늙은 고모가 캐릭터를 잘 몰라 장난감대신 현금과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초코케이크 만들려다 오레오쿠키 부셔넣고 고소한 생크림과 섞어 오레오케이크로 변경 만들어봤어요 아들 픽업해 오는길에 동생네 들렸더니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내일 얼집서 나눠먹으라고 머랭쿠키도 굽고 아빠간식으로 파운드케잌도 만들고... ㅎㅎ 오늘 돈은 못벌어도 나름 바쁜 하루였습니다
꼼지락♡
4
23
며칠전 미니항아리에 담군 동치미가 넘 시원하게 잘 익었네요~~ 탄산음료 처럼 톡쏘니 무도 아삭아삭~~ 서여니 동치미 맛보더니 찐고구마로 저녁해결하고 싶다네용~ 서연아빠는 회식이고~~ 간단하게 저녁해결요~~🍠🍠🍠
서연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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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침이예요. 그릭요거트에 베이글 . 토마토 수프도...낼은 치킨수프 끓이려고 해요 .^^
아르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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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끓여서 점심 냠냠! 맛점들 하세요^^
♡카카♡
1
8
어제 깍두기 담그다가 필받아서 지락이한테 조언구해서 식빵을 난생 첨 만들어봤는데... 지락이한테 넘 미안할정도로 우습게도 실패했네요.ㅠ 저녁은 연어가 땡겨서 맛집찾아 어슬렁 어슬렁거리며 도착.가는길에 붕어빵 포착 냉큼 한봉다리들고... 연어사시미 뭐 그런대로 먹을만하네요. 근데 저 아저씨 자기가 10대인줄 아나..ㅋㅋ
오드리될뻔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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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결혼기념일이었으나 서연아빠가 늦게까지 일을해서리~~ 어제 외식이나하자 했는데 퇴근하면서 꽃다발과 현금 선물~~ㅋㅋ 딸바보 아빠니 서여니 꽃다발과 빼빼로바구니까지~~ 근디 난 꽃다발도 외식도 좋지만 현금 선물이 왜케 좋은지요~~ㅍㅎㅎ 난 미리 서연아빠가 사고싶다는 겨울 점퍼 사줬는데 더 큰걸 받았네용~~^^
서연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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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드르륵 갈아서.... 우유가 남아도는 울집 사정에. 우유넣고 단호박숲이에요. 서연맘의 고구마라테 하고 싶었는데... 고구마가 엄서요 ㅠㅠ. 첨엔 숲이어서 맛있었는데.... 찹쌀옹심이 넣어서. 아. 거얼쭉하게. 됬네요. 울신랑 운동가고. 나도 가야하는데.... 비도 오고. 아. 걍 싫으네요. ㅠㅠ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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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다 깼는데.... 좀있으니까. 비내리는 소리가~~~~ 비 엄청내리네요. 일기예보보니까 삼일내리 비소식이. 어젠 신랑은 만두넣고 김치만두국요. 전 만개레시피에서 본 미역칼국수+수제비요. 미역이 들어가도 맛이 괜찮으네요^^ 누룽지 만들어서 누룽지도 해먹고~~~~ 한국다녀온 울 동서네서 한보따리 보내왔네요. 오징어하고 고춧가루가 젤로 반가웠어요. 오징어 잘먹거든요. 제가.... 어젠 말짱하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늘은 뭐먹지? 의 고민으로 시작해봅니다.
쌔미야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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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이 급 결제해버린 통돌이오븐이 오늘 왔드라구요 개시겸 닭볶음탕 하려고 사온 닭을 소금.후추.올리브유로 밑간해서 구워봤습니다 ㅎㅎ 완전 좋아요 알아서 구워주는동안 어제 먹던 찌개만 데워 간편하게 저녁상 차렸다죠 요래 편하게 먹는 저녁밥상 너무 좋아요^^
꼼지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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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니 학원갔다가 집에오는 시간맞춰서 간식 준비해두기요~ 고구마라떼하고 과일~~🍠🥛🍇🍅 역시나 현관 들어서자마자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서연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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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이 부탁해 만든 티라미수케잌 간만에 만들었더니 영... 모양이 이뿌지않네요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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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말에 남원다녀왔어요~갈대가 이쁘길래 한컷올려요. 김장철인데 우리집은 12월이나 한다네요..일단 파김치 담궈 먹구있어요^^ 월요일이라 암것도 하기 싫어요~~^^ 저녁 머해 먹는댜~~?
요리나하리
3
9
올리는법도 잊어버렸다지요
도씨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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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정말 오랜만이쥬
도씨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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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몇일전에 찍은 아키사진입니당ㅎㅎ 쎄미언니가 궁금해하실까봐 올려요ㅎㅎ 첫번째사진은 누워있길패 이불 살포시덮어줬더니 세상다산표정짓네요... 아니아키야 따뜻한거아녔어?! 요즘도 사고치며 똥꼬발랄하게 있답니당ㅠㅜ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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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늘은 미국 재향 군인 의날 이에요 일찍 일 나와 묵념 하고 재향 군인 모든 분 들께 반값에 해드리는 날 교회 못나가서 시큰둥 하니 알바생이 커피 사다 안기네요 ㅎ 이쁜 것들 ㅎ 점심은 건너편 치폴레 에서 투고 합니다 ( 시카고 베어스 게임이 잇어 그런지 좀 조용 하네요 )!
Seungyeon..
3
13
좋은날 ^^ 서여니 엄마 아빠의 날 축하해 주고 싶어서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기만~~~ 차도한잔하고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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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보내준 기프티콘으로 티라미수설빙 먹고 저녁은 묵은지닭볶음탕이랑 한상이요. 딸이 엄마 선물이라고 가져온 목도리에요 ㅋㅋ 마지막은 감물 들여 치자물들인 천연염색 스카프 만드었어요^^
달떵엄마4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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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요리하는 엄마 아내로 주중에는 조금 불량인가? 아니 좀 많이 불량인듯요(예전에 비하면 이래도 되나 싶게....)~ㅋ 그래도 이해해주니 그냥 막가파로..... 팔뚝만한 통고등어 듬성듬성 잘라 고등어조림했어요 달큰한 가을무우도 도톰하게 깔아 자작하게 졸이고 홍새우는 스리라차 칠리소스와 굴스스 조금씩 믹스해 강한불에 볶다 토치로 한번 불맛 살짝~ㅎ 크게 특별한건 없지만 아이들없는 저녁식탁 또이렇게 랑이님과....
보름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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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두남자가 각자 저녁약속있어 늦게 귀가하다보니 집밥할일이 없었답니다 휴일 마지막 한끼는 잘먹고 한주를 화이팅하길 바라는 지락이의 맘을담아 집밥을 해봤습니다 목살과 삼겹살 구워 양파에 초간장만들어 담고 넉넉하게 산 목살 듬뿍넣어 김치찌개 꿇이고 큼지막한 문어 살짝데쳐 배추랑 무 들기름에 달달 볶아 새우젓과 멸치육수로 시원하게 연포탕 꿇여내고 큰남자가 좋아하는 잡채 약식으로 만들어 차리니 밥상이 푸짐해지네요 맛나게 먹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 홧팅하길 바랍니다~~
꼼지락♡
5
43
저녁은 제육볶음해서 먹어요 식구님들 즐거운 휴일저녁 보내세요
♡카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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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5일째에 뒤집기성공. 얼굴인상다쓰고 짜증다내면서. 겨우겨우뒤집기성공햇네요. 정말기특한거잇져 😆
31천은지은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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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연이랑 음식하나씩 같이만들기로요 저번주에는 오므라이스 ~~ 이번주에는 핫케이크요~~ 집에있는 과일들 총출동이요~ 블루베리랑 딸기는 냉동~ 사과랑귤은 선물받은거요~~ 과일순이 서연이가 진심 넘 맛나다네요~~
서연맘45
3
74
감 나무 한그루에~ 감 이 주렁주렁이네요 따는것도 잼나고 감도 이쁘고 즐오후 보내기요!
새콤달콤40
3
17
오늘 아침 늦잠자서 랑하고 랑친구 밥도 못챙겨주고 성당갔다가 아는 동생이 밥 먹으러오라해서 김치파뤼에 밥 두그릇먹고.. 보온병이랑 텀블러 키위는 득템 해서 왔네요~~~^^ 배 넘 불러서잠와요.ㅎㅎ
오드리될뻔47♡
3
11
만이 커지요 😁😁😁😁 우리집에 오는 길고양이
동지나해적
4
4
일하고 늦게 끝나 저녁 먹으려 부랴부랴 ㅎ 왓어요 집근처 일식당 와서 뜨근한 튀김 우동 한그릇 하고 연어 밴또 랑 사시미 벤또 냠냠 맛잇어요 분위기가 집 처럼 아득해서 좋앗ㅇ어요 마지막 테이블이라 손님이 없네요 ㅎ문닫을 시간에ㅡㅡ
Seungyeon..
3
22
오늘 토이랑단추 미용하고 기다리면서 칼국수 먹고 와플에 차도 한 잔씩! NC가서 구경하다가 바지앞에 멈춰선 나👧 와이드 팬츠에 눈이돌아가더군요 오빠왈 푸대자루같은게 좋으냐고 좋다고 사라고 산다고 카드주세요ㅋ😁남은 휴일 잘보내기요~~~~
♡카카♡
2
5
오늘은 일주일전부터 약속이.... 울신랑 음악크게 틀어놓고 6시반부터 난리부르스 입니다. 비가 와서 밤새 잠도 못자고 날밤깠는데..... 울신랑 공치러 가는날요. 삼일 내리 비가 펑펑내리더만. 다행히도 날씨가 좋네요. 날씨도 춥고해서. 샌드위치에. 베이컨에. 햄따블이요. 커피랑 맛있게 먹고 갔네요. 전. 열시넘어 소시지크로와상이요. 브런치입니다요^^ 단풍이 넘 이쁘쥬. 날도 좋고요. 다섯시반에 집에 신랑이 내가 좋아하는 윙사가지고 왔네요.전해주고 바로 또. 모임에 갔어요. 전 치소합니다^^ 해가 나니 다람쥐도 도토리 먹으러 나왔어요. 양볼에 도토리 물고. 손으로 제대로 먹네요. 울 신랑. 언제나 들어올런지요. ㅠㅠ
쌔미야냥
3
23
쎄미님의 진저 보고싶다고 요즘은 애기 사진만가득 강쥐들 사진도 좀 올려보네요 . 가을이 끝나기전 릴리의 가을 모모랑 진저는 쌍둥이 같아서 ㅋㅋ 진저는 항상 이든이 주위에서만 맴돌고 요즘은 손이 모자라네요 !!!
Eva2
4
19
엇그제 태어 난것같은데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 오늘은 할머니의 사진 찍사로 변신.ㅎㅎ
Eva2
5
45
어제 랑하고 밀양볼일있어 갔다가 한커플만나서 리더스cc아래 랑단골맛집 할매메기탕...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드라구요. 먹고나서 커피마시러 갔다가 영화촬영한 터널구경도하고..밤되면 이 터널 무섭겠드라구요.가고있는데 버스가 헉! 뒤로계속 후진해서 비켜주고 또올까봐 '자갸?빨리 달리자~~~ㅋ' 카페옆에 밀면집이 있어서 세명은 커피마시는 동안 전 밥 먹은지 20분도 안되서 혼자 또먹고 다들 웃드라구요. 근데 집올때쯤 몸살이와서 죽먹고 감기약먹고 5시에 자서 2시에 눈떠지네요. 랑은 계모임 가서 소식도 없고... 혼자 이러구 있네요.
오드리될뻔47♡
2
13
오늘 술상입니다. 농어랑 참돔, 간장게장, 달걀찜 삼치구이 매운 갈비 만두요 ㅋㅋ
달떵엄마47
3
12
저녁 차려놓고 시아버님 기다리고있어요~~ㅎ 가끔주말에는 시댁으로가서 시아버님 벗해드리며 같이 랑이님과 저녁식사자리 갖는데... 지난주말은 시아버님이 감자탕드시고싶다며 저녁 같이 먹자는걸 저의 개인적인 일로 거절했는데 일주일 내내 마음이 편치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돼지등뼈사다 푹 끓여 감자탕도 하고 지금이 제철인 꼬막도 넉넉히 사서 삶아 까는건 랑이님 부려먹었지요~~^^ 꼬막무침도 듬뿍 무쳐두고.... 일단 상은 차려두고 시아버님께 전화드렸더니 외부에 계셔서 들어가려면 30분정도 걸리신다고... 기다리라고 하시니 일단 감자탕은 아버님 오시면 깻잎토핑과 들깨가루만 추가해서 끓이면될거같네요~~ 근데 전 꼬막무침에 밥비벼 먹고싶어서 입맛다시고 있는중요 이건 고문인거죠~~~😂😭😂😭😂
보름맘73
1
13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생각대로 이루어진..
0
0
간만에 충무김밥해서 저녁요~~ 서여니가 끓여달라는 소고기무국도 같이요~~^^
서연맘45
2
44
조금 케고 그만 두러했는데 😅😅😅😅 다 케 버러네요
동지나해적
4
12
비가 엄청 내려요. 아침에. 뭔 바람이 불었는지. 뜬금없이 카레요. 단호박넣어서요. 계획으로는 카레먹고 점심겸 저녁으로 칼제비할라구요. 찬밥으로 누룽지도 굽고요^^ 갑작스레 신랑이 누나네 집에 가자해서 나왔어요. 뭔놈의 비가 ~~~~~수제비는 물건너가고. 올만에 형님하고 수다떨고. 다시 집으로요. 오는길에 기찻길에 걸려서. 신랑은 지나가는 기차의 칸을 세기시작요. 143개의 칸을 싣고 지나가네요. 여기 살면서 기차 첨으로 세어봤네요. 왁^^ 집에 오자마자 신랑 친구랑 급 번개로 나가고. 전흑맥주한병이요. 신랑은 맛있다는데.... 제 입맛엔 그저 그러네요. 다행히 비는 그쳤는데. 바람은 억수로. 오지게. 부네요. 불금의 밤도 이렇게 지나가나봅니다.
쌔미야냥
2
45
어제 집에서 불금을요. 몬테스 알파 좋아하는데 없드라구요ㅠ 그냥 있는걸루다가! 간만에 연락이된 동생한테 빼빼로벌써 받았네요. 덤으로 초코릿까지.따봉~~~^^ 지금 이순간 해장걱정중요.ㅋㅋ
오드리될뻔47♡
2
12
비도오고해서 광어회뜨고 놔 두었던 뼈로 매운탕 끓이고. 들기름에 두부 굽고. 감자뽁으고. 무생채 만들고. 김치 뽁아서 저녁으로 맛있게~~~~ 비가 삼일째. 밀가루 반죽도 해놓고^^ 이비 그치면 담주엔 영하로 떨어진다네요. 추운거 싫은데..... 따수운 밤 보내셔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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