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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1.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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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 내려요.
아침에. 뭔 바람이 불었는지. 뜬금없이 카레요.
단호박넣어서요.
계획으로는 카레먹고 점심겸 저녁으로 칼제비할라구요.
찬밥으로 누룽지도 굽고요^^
갑작스레 신랑이 누나네 집에 가자해서 나왔어요.
뭔놈의 비가 ~~~~~수제비는 물건너가고.
올만에 형님하고 수다떨고. 다시 집으로요.
오는길에 기찻길에 걸려서. 신랑은 지나가는 기차의 칸을 세기시작요. 143개의 칸을 싣고 지나가네요.
여기 살면서 기차 첨으로 세어봤네요. 왁^^
집에 오자마자 신랑 친구랑 급 번개로 나가고. 전흑맥주한병이요. 신랑은 맛있다는데.... 제 입맛엔 그저 그러네요.
다행히 비는 그쳤는데. 바람은 억수로. 오지게. 부네요.
불금의 밤도 이렇게 지나가나봅니다.
댓글 47

쌔미야냥2018-11-11 00:56:47 |신고

Seungyeoncho70
여기 오늘 해 짱짱이네요. 올만에요^^
근데. 추워요. 바람 짱이구요. ㅠ

쌔미야냥2018-11-11 00:57:18 |신고

꼬맹이
단호박 드가서 그런가. 맛이 또 다르더라고^^

꼬맹이2018-11-11 00:57:43 |신고

쌔미야냥 저는 옥수수콘을 넣어요ㅎㅎㅎ

쌔미야냥2018-11-11 01:20:52 |신고

꼬맹이
오👀고뤠.
나도 담엔 옥수수넣고^^

꼬맹이2018-11-11 01:21:16 |신고

쌔미야냥 옥수수콘 넣으면 맛있어요ㅎㅎ

쌔미야냥2018-11-11 01:25:37 |신고

꼬맹이
내가 함 해서 올릴게. 언제가 될진 잘 몰라😁😁

전주연392018-11-11 01:27:23 |신고

쌔미야냥 저두요ㅜㅜ추위는 또 왜그리타는지...겨울 넘싫음요

쌔미야냥2018-11-11 01:31:42 |신고

전주연39
연이 아직 안잤네^^

쌔미야냥2018-11-11 01:33:05 |신고

전주연39
한국 밤 날씨가. 여기 오전날씨야. 오늘 해는 났는데. 추워 ㅠㅠ

꼬맹이2018-11-11 01:36:40 |신고

쌔미야냥 넹ㅎㅎ

전주연392018-11-11 01:44:31 |신고

쌔미야냥 네 월래 늦게 자기도하지만 요즘 조금더 늦게 잠자리에 드는것같아요ㅋ

전주연392018-11-11 01:45:09 |신고

쌔미야냥 이젠 비오고나니 추울일만 남았나봐요

쌔미야냥2018-11-11 01:49:30 |신고

전주연39
여도 그래. 화요일에 또 비온대

전주연392018-11-11 01:51:45 |신고

쌔미야냥 ㅜㅜ 얼마나 빨리추워질려고 그러는지...ㅜㅜ그쵸

쌔미야냥2018-11-11 01:54:11 |신고

전주연39
온난화 덕분인지. 여도 눈도오고. 춥고 그래.

전주연392018-11-11 01:58:15 |신고

쌔미야냥 더워더워한게 엊그젠데..이젠 추워추워소리 나오겠어요ㅋ

쌔미야냥2018-11-11 02:04:38 |신고

전주연39
시간이 너무 휙. 지나가는거 너무 많이 느껴져. 해피 뉴이어한게. 엊그제 같은데.... 좀 있음 또 다시 해피 뉴이얼😩

전주연392018-11-11 02:22:18 |신고

쌔미야냥 그렇네요 아궁😅😅

Eva22018-11-11 07:32:25 |신고

하늘이 너무 무겁네 비야비야 얼릉 그쳐라 ㅎㅎ
나도 카레엔 단호박카레 만들어먹는데 요즘 입맛이 없어 누릉지 자주 끓여 국물만 먹는데 또 먹고싶네 요 누릉지 나에게 보내줘 .😊

쌔미야냥2018-11-11 08:51:28 |신고

Eva2
언니 어디 아프셔요?
아. 주소 주셔요. 새로 맹글어서 보내드릴게요. 진심이에요.

Eva22018-11-11 09:07:21 |신고

쌔미야냥 사랑 듬쁙담은 마음만으로 고마워 👍💗

쌔미야냥2018-11-11 09:15:11 |신고

Eva2
💛💛💛

시니마리아2018-11-11 11:30:37 |신고

월욜에는 카레 좀 하고 쉬려구요....암것도 못하겠는

쌔미야냥2018-11-12 22:06:58 |신고

시니마리아
좀 어떠셔요?
아프신건 좀 나아지셨는.... 걱정이 많이 들어요. 힘내세요💛💛💛

시니마리아2018-11-13 00:22:08 |신고

쌔미야냥 많이 좋아졌어요..
안괜찮아져도 안되는 제 자리기에 툴툴 털어 버리고 있답니다.그게 엄마고 아내이니..^^

쌔미야냥2018-11-13 00:29:19 |신고

시니마리아
이제 맘이 좀. 놓여요.

시니마리아2018-11-13 00:37:29 |신고

쌔미야냥 고마워요...늘 감사하구요..^^얼굴한번 만난적 없는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이렇게 위로 받을수 있다는것도 감사한일이라는게 새삼 느겨져요

쌔미야냥2018-11-13 00:58:22 |신고

시니마리아
그쵸^^
만나면 좋은 친구 잖아요🤗🤗

시니마리아2018-11-13 02:06:34 |신고

쌔미야냥 😁😁🤗

쌔미야냥2018-11-13 02:19:00 |신고

시니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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