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급 생겨서. 나가면서도.
신랑 저녁 걱정이 앞섭니다.
나 갔다 오께~~~
비가와서 교통이 막힐까봐 일찍 집을 나섰는데....
매주보다가 한삼주 못봤는.... 몸도 아파서 힘들어하는...언니.
제가 만든단호박죽하고 누룽지두장하고 힘내시라고 흑마늘만든거 좀싸서 가지고 가서 줬어요.
병원에 간 지인이 한시간정도 늦는다네요.
차안에서 기다렸죠. 드디어 만났네요.
SweetTomato라고. 맨날 지나다니면서도 한번도 안가본곳이네요^^
샐러드하고 숲하고 빵하고 약간의 파스타가있는 그런곳이에요. 어제저녁부터 피검사헌다고 오후 3시반까지 암컷두 못먹고 병원검사마치고. 저하고 저녁 같이 먹자해서요.
스프가 6종류가~~~ 전 오로지 야채숲이요^^
샐러드 두번먹으니. 배가 불러 오네요.
디저트도 완전 제스톼일요.
커피마시고. 그언니 고민들어주고. 집엘 왔네요.
나 왔어. 저녁은. 아직....
그래서 급 주먹밥만들어서 줬어요.
양이 꽤 많았는데.... 다먹고 무생채에 밥비벼서 한그릇더 먹고 ..... 비는 아직도 내리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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