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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집에서 만들었어요.그런데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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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으로 라면끓여 먹어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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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아침요~♥ 김치가없어서 열무김치하궁 멸치뽀구 어묵뽀구 도라지초무침하구요ㅋ오늘도 요렇게 시작하네요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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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렇게 아점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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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제생일이자..결혼기념일...ㅎ 점심은혼자 김뽂.. 저녁은 애기얼집에서바로픽업해서 원복입고..ㅋ 일치감치 제가좋아하는양꼬치&칭따오~~ 신랑은 안좋아하는데여.. 오늘제기분맞춰주느라..ㅋㅋ 걔서..애기랑 신랑은 꿔바로우추가여~ 다먹고..애기좋아하는 코인노래방가서 소화도시키고 들왔어여.. 낼은..저혼자나가여~~ 애기없이 맘편히놀러갔다오라해서..ㅋ I'll be back~^^

소율맘~♥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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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ㅋㅋㅋㅋ 가을엔 숫게죠? 살통통 ㅋㅋ 간장게장했어요. 그리고 꽃게 쪄서 살 발라먹고 내장 모아 밥 비볐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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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연히알게되였어~가입 했어요^^ 요리솜씨가없고,반찬을해도먹지않았어. 반찬가게몇번이용했는데요. 온라인이냐직접구매냐가격차이가있지,양은적더라구요. 처음구매할때은잘먹은데요,그다음날부터않먹더라구요 그래어다시용기을내여,반찬을만들여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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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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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덥지 않으니~ 마늘쫑 장아찌 담궈놓고 오징어무국 얼큰하게 끓이고 급~ 나물이 먹고싶어져서 삶아두었던 시래기 해동시켜 볶아서 점심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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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잠깐 만났는데 배고프다 하더라구요. 이틀째 초코우유 한잔 밖에 못먹었다고... 저녁엔 바빠서 못챙겨먹고 ..점심엔 뭐하느라 못먹었냐니 점심 장사 하느라 못 먹었대서 ...참나 뭐라도 주서먹지.. 같이 맥도날드 사먹었어요. 어린애가 엄청 늙어보여 맘이 아팠네요..난 아직 나한테 흰머리 생기는거 용납할수 없는데 얜 흰 머리가 생기네요.. 소고기 손질하고 남은거로 미역국 끓여봤어요. 저희집엔 미역이든 소고기든 남아돌아서 고민입니다. 다들 소식가인데 사재기 여왕(엄마)께서 지배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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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달이 이뻐서 한컷요. 운동 중에 물살이..헉! 돌계단이 잠겨서 턴해서 다른 돌계단찾아 걸었네요.ㅋ 집가는길 코스 새벽장 들르기.ㅎ 전어랑 콩나물사서 집와서는 자두 슬러쉬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굿모닝.오늘도 화이팅요😍♥️♥️♥️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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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NONI)노니의 효능과 쥬스 만들어 건강 챙기세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멕시코에 노니가 그렇게 많은데 신랑이 자시질 않아 만들다가 그만 두었는데요. 제가 한국에서 돌아오니 노니쥬스 해 달라고 난리더라구요. 몸에 좋은걸 남에게 들어야 믿다니.... 이곳에 노니는 여러종류가 있어요. 핑크 보라 연두빛 등 제가 본 것만 해도 4가지는 되는듯 해요. 핑크는 구하기 힘든데 가장 당도라 높고 몸에도 좋다고 해요.담주에 현지친구가 가져다 준다니 그때 보여 드릴께요.. 사실 핑크노니는 살까 말까 고민좀 했다지요. 워낙 작아서 까는게.....ㅠㅠ 노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면 노니는 허약체질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건강한 체질개선을 위한 식이요법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하더라구요. 인체의 건전한 성장과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까지 하다니... 정말 좋지요??^^ 노니를 다듬을때는 목장갑끼시고 고무장갑까지 껴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보이지 않은 가시가 있어 막히게 되몈 엄천 성가시게 고통스럽게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성질 급한 시니마리아 그냥 마구 다듬기 시작했어요... 까는 방법은 아주 쉽다지요. 이거 담에 포스팅으로 올릴께요. 설탕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맛이 강해 물을 좀 넣는다고 그 맛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다만 여기에 하나 더 들어가야 하는것 한국에서 라임(여기선 리몬) 10개에 두개 정도 들어가 줘야 그 맛이 더 업이 되요. 씨를 모두 넣어 갈아도 걸러 낼꺼니 걱정 없이 휘리릭 체망에 걸러 보면 저 많은 씨가 하나 갈리지 않았어요. 그 정도로 딱딱하다는 얘기겠지요 아이들에게 먼자 한잔권했는데 엳시 오랜지 쥬스만큼 확 당기는 맛은 아닌가봐요. 그러나 큰 아이는 몸에 좋다고 하니 한잔 원샷. 아빠 아들 맞구나... 아이들이 저녁 늦게 그냥 피자 먹고 싶단 말에 피자를 만들긴 너무 늦었고 주문해 먹었어요. 신랑은 만날 밥만 하는 와이프 칼질이나 해 보겠냐며 약속 잡고는 치과에서 엄청 고생했는지 지친 목소리로 가자고 했지만 도저히 나갈수 없어 그냥 낮에 만들어 둔 카레와 급하게 라면 하나 끓여 국물 대신 먹었답니다. 외식이란 이름 때문에 준비 못해 부실부실하게 먹은 저녁 후에 노니 쥬스 한잔 따라 드시라 했더니 손도 빨라..이걸 그새 했어??? 더있어??? 사실 낮에 잠시 관공서에 일이.있어 함께 나갔다가 사온 노니였거든요.... 빨리 먹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일이 있음 후딱 해야 하는 성질이 있어 옷도 안 갈아 입고 만들었다지요. 요즘 일이 너무 바쁜데다 일주일 한국 검진과 출장이 겹쳐 지쳐 있는 신랑을 위해 이 정도도 못하겠어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이웃님들은.무엇으로 건강 쥬스 만드세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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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나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예쁜 천사가 큰 선물로 왔네요 하루가 다른 모습과 눈도 맞추고 10일만에 첫 샤워도하고 첫 외출도 하고 강아쥐들은 궁금한지 졸졸따라다니고 하루하루가 다른 세상에서사는 느낌이네요 그동안 예쁜 아가들 안겨준 며느님에게도 감사하죠 ㅎㅎ 요즘 한국은 폭우때문에 고생들 하시던데 아무런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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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사네 저녁은 간단하지만 밥깡패 먹었어요^^ 무 진짜 얇고 작은거 하나가 3500원...비싸네요ㅜㅜ 무생채해서 묵은지넣고 통멸치넣고 청국장 한냄비끓여 두가지에 밥비벼먹었어요~ 입맛없었는데 7,8월들어 오늘 진짜 밥다운 밥 먹었어요 모두 굿밤~~~~♡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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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짜~♥ 오늘은 급한대로 불짜1진라면1로 간단히 해결하네요 생각보단 매콤하네요ㅋ저는 천도복숭아로 저녁해결 하구 운동갑니다. 살짝 귀찮긴하지마 목표가있으니 실천하려구용ㅋ모두모두 맛저하세용🤗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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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간단히~~ 저녁준비 하고있는데 항상 준비해두는 멸치육수 끓이니~서여니가 국수가 먹고싶다고~ 서연아빠도 늦는다하니~ 가볍게 국수먹자고 급 메뉴변경~ 애호박 볶고 지단 부치고 김치 종종 썰어양념~ 국수먹으면 서여니 또 배고프다고 할텐디요 ㅋㅋㅋ 과일로 배채우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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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먹은 닭강정과 하이트제로~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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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0일된 김소이 ♡♡♡ 모두들행복하셔요♡♡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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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딸 김소이님께서60일째 2개월되는날이네요 느린것같으면서도 빨리시간이흘러가는것같네요 엄마손과딸손 아빠손과딸손 우리딸손 쪼꼬미 넘 귀엽네요♡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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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깻잎 180장을 담다가( 당근 밀다가 엄청피 흘러서ㅠㅠ) 당근모자라서 나온 김에 운동복 갈아입고 당근하나 사서 운동 하고요. 집앞 치킨집에서 혼자 맥주먹다가 손 다친거 생각나서 주류 체인지요.ㅍㅎ 바로 집앞이라 편하고 좋네요 나름! 미친뇬 소리 듣겠죠잉~~~? 몇년만에 혼자 이리해보네요. 쓸쓸하지않다. 외롭지않다. 나름 운치있네....하면서요~~~ㅎㅎ 그나저나 깻잎 마무리는 안하냐?오드리!!!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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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둘이 김치볶음밥해서 냠냠~~~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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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멕시코음식)Taco&elotes preparados 아침을 열다. 아이들이 학교 가면서 늘 하는 일은 도시락이라지요. 불고기 재 놓은것을 해동해서 샌드위치를 해 넣어 주었어요. 아이들의 #도시락 이 반에서도 인기가 많아 선생님께서 늘 신경 써 주세요. 혹시 아이들에게 나눠 줌으로 인해 본인은 먹지 못하는 것 아인가 싶어 말이죠. 기회가 될때마다 넉넉히 싸 주긴 하지만 매번 그렇게 할수는 없는것이 본인들의 엄마들이 싸 주는 도시락을 먹지 않고 집으로 가져 가는 아이도 있고 버리는 아이들도 있어 안되겠더라구요. 아침에 시간도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ㅎㅎㅎㅎ 간단히 먹자는 세 남자들의 의견에 적극동참 우리집에 있는 현지 친구와 함께 만든 타코. 타코외 데낄라는 빠질수 없는 궁합인지라 한잔 하려고 준비했어요. 타고는 제가 준비하고 한국에서 마약 옥수수라는 elotes preparados 친구가 옥수수를 가져와 껍질 까지 않은 상태에서 삶아 리몬 마요네즈 현지고춧가루 치즈 올려 만들었어요. 이곳 현지 음식이지만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맞는 음식이라 즐겨 사 먹는 음식이지만 그래도 여기 산 세월이 있어 만들어 먹을수 있어 더 깔끔하고 맛있는 타국의 음식을 즐길수 있지요.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주는 저에게 세 남자 아주 만족해 하며 고마워 하니 자꾸 식단을 신경 쓰게 되요. 또 뭘 해서 건강하고 사랑 가득한 밥상이 될까 고민 좀 해야 겠어요. 아직도 한국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피해 많이 없으셨음 좋겠어요. 이상 시니마리아였어요.^^ #도시락 #불고기샌드위치 #Taco #마약옥수수 #현지음식 #멕시코 #오늘음식 #식단 #오늘은뭐먹지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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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식초를 만들려고 하는데 생막걸리와 설탕으로만 만들어도 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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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나 플레이팅 취미 가져보려고 요새 요리 동영상도 많이보고 예쁜 식기, 수저세트 등 모두 구매했는데 기본적으로 요리할 때 간을 내거나 소스만들때 필요한 재료들이 어떤게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집에 식용유 참기름 간장 설탕 소금 등은 있는데 이외에 필요한게 어떤것들이 있나요?? 레시피들 보면 맛술, 올리고당,청주 등 이런건 자주봐서 이것들은 꼭 구매해놓으려고 하는데 또 필요한거 있으면 뭐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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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카레랑 떡볶이 ~~ 내사랑 아보카도에 맥주 마시며 축구봐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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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피곤하고😩피곤하고😱피곤한 날이예요~~ 일찍이 🥃갈증해소할겸🍗🍗치맥한잔했어요~~~정말 딱한🍺🍺 더이상들어가지도않아요~~아이들도글코일찍재우고자고픈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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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안에는 레스토랑 뷔페.. 식상해서 밖으로 나가들 먹고 이집 또 와보고싶은곳이네요. 부산 놀러오심 추천 꼭 꼭 꼭!!! ,근데 홍합 암수 구별 아세요?ㅋㅋ 새벽에 찍은 사진 뷰 한번 올려봅니다.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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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건강식품)진하게 우려낸 일품요리 도가니탕 체력보강엔 이만한 음식이 없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여름이 다가오거나 겨울이 오기 전 우리집 세 남자들은 체력을 다지기 위해 늘 원하는게 있어요. #도가니탕 한국에 비하면 거저 얻는 이 재료로 만든 국은 여기 현지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보양식이기도 해요. 한국 같으면 몇번을 물을 주어 우려내고 또 우려 내겠지만 전 원액만 뽑아 저장 하는 데요. 뼈에 구멍이 생기면 바로 버리기 때문에 하룻동안 뽀얗게 우러나도로고 강 중으로 끓여줘요. 요번엔 다시팩을 사와 사용했는데 그 전엔 다싯물 우리기 위해 스탠으로 된 것으로 사용했는데 닦는게 일이라....ㅠㅠ 근데 요번엔 아주 쉽게 했어요. 황태와 멸치 생강 마늘 뿌리달린 대파 다시마까지... 도가니탕 뼈를 우리면서 다싯물을 이용하면 더욱 깔끔하고 진하면서 잡내 없는 맛을 낼수 있어요. 뽀얗게 우러날 때 아주 충분히 핏물 빼준 양지도 함께 넣어 고명을 만들어주고 도가니탕에 양지육수도 함께 해요. 완전 보양식이네요. 양지는 따로 건져 얇팍하게 썰어 따로 보관해 두며 위에 올려 줄꺼예요. 진하게 우러나면 기름기 거둬 들이는데 사골국과 다르게 기름이 엄청 적어요. 한번망 걷어 내도 충분하죠. 대파를 쫑쫑 썰고 있는데 단기출장 다녀온 신랑이 도가니 했냐며 코를 킁킁 거립니다. 안그래도 기력 떨어져 한번 해.달라는 참이었데요. 사실 도가니탕 먹을땐 반찬으로 잘 담군 국물 자작한 깍뚝이와 조개젓 고추 마늘 쌈장에 찍어 먹을수 있게 준비하면 도가니와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 깍뚝이면 끝. 그런데 언제부턴가 고깃국을 먹지 않는 저를 위해 반찬도 조금씩 담아 상을 차려요. 진한 도가니탕 한그릇에 울 신랑 엄청 감격 하네요. 괜히 얻어 걸린 칭찬이랄까??^^ 곧 있으면 신랑이 한국에 건강검진 하러 가요. 이제 나이가 있어 꼭 받아야 하는 검진을 5년 전 받고 단 한차례도 받지 않아 걱정이 되요. 좋은 소식 안고 돌아오면 좋은데...그것도 일주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가는거라 더 걱정이 되긴 해요. 자기야 이거 먹고 건강하게 가서 소소한 아픔은 치료하고 다른 큰 아픔 없이 좋은 소식 기다릴께. 이 마음이 전해지면 더더 건강해져서 오겠지요? #도가니탕 #집밥 #오늘은뭐먹지 #삼시세끼 #엄마손맛 #오늘의반찬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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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먹고 친구랑 빠빠이하고 서점갔는데 정말신기한게있어서 요리조리보다가 셀카봉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효자손이었다죠ㅋㅋㅋㅋㅋ 보통 효자손은 나무이지 않나요? 뭔가 긁으면 아플거같아서 안쓸거같아요ㅋㅋㅋㅋ 정말 요즘 효자손도 철로 나오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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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하늘에 구멍이 난듯 폭우가 쏟아지네요.. 차량운전할때 엄청 무서웠네요.. 와이퍼 최고속도로 슥삭슥삭..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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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쏟아지는 빗줄기 뜷고 막창집 도착 그런데... 소막창이 없네요 돼지막창은 냄새가 나서 못 먹는데 덕분에 큰곰님만 포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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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집김밥~~ 냉파하느라 없는 재료는 빼고 싸묵싸묵했어요

블리블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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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요~~ 내가 묵을라고 꼼쳐논 등심 한덩어리~~ 뽀끔밥에 쫌 넣구 나머진 카레 할려구 킵~~ 알배추 마넌어치 사서 버무리고~~ 무생채는 맛없네요ㅠㅠ 지락언니 막창 기다리다 넘 배고파서~ 냉동이에 옥수수한개 있는거 묵꼬 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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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빠진 날이라고(촌스럽게)칼질하러 ~ 주문한 음식나오는 동안 서여니는 책읽기 ~ 분위기 잡고 와인도 한잔 ~ 스테이크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서여부는 왕돈까스~~ㅍㅎㅎㅎ 저녁 일찍 집에서 먹은 서여니는 와플~ 난 스테이크요~ 남이 구워준 고기에 와인~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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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교육가는 큰남자분 안산에 모셔다 드리는데 비가 얼마나 퍼붓던지... 힝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 폭우로 교육이 일찍 끝났다며 6시도 안되서 들어오신 큰남자분 외식할까 하니 있는찬으로 그냥 먹자네요😤 쫄면이 먹고싶어 비싼오이 사갖고 왔는데 며칠지나니 시들시들... 버리긴 아깝고 고민하다 소금에 절여 들기름 넣고 볶아봤어요 비름나물과 참나물 사와 데친뒤 조물조물 무쳐주고 제육 남은거 볶고 지난주에 만들어둔 순두부찌개 꺼내 저녁차립니다 나가서 막창먹고 싶었는데... 요즘 백수생활하는 지락이 돈벌어오는 큰남자분에게 깨갱하고 밥차렸다죠 내일도 집밥먹자하면 라면끓여 밥말아 줘야겠어요 비가 쉼없이 오네요 비피해 없게 주변단속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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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대교를 지나 방금 거제 대명 리조트 도착요..~~^^ 마지막 사진은 2013년도꺼랍니다.ㅋㅋ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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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데치고 양념간장 맹글었어요 이제 시식해볼까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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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나왔는데... 젠장 가게 바쁘다고 40분 늦는다네요. ㅋㅋㅋ;; 근처 까페에서 혼자 셀카찍고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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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에사는 신랑절친동생이 내려와서 저녁상 차렷네요 나에게도소중한사람이죠 7년전 신랑하고 날만나게해준인연이라고해야하나ㅎㅎ 반찬은 한게없지만 ㅋㅋ메인만으라도멋찌게차려줫는데 고기를잘못사와서 닭 터벅살만잇네요ㅜㅜ 치즈춘천닭갈비를 해줫어요 ㅎㅎ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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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하얗게 불태웠음돠~~갈치 제주산인데 세마리 만원 사죠 ㅎ 즐하되세용^^

하나도안졸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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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딸 덕분에 빵터짐요~ 울 딸 스케일이 남다르죠~~ㅋㅋ 7천억~~~~~ 난 노후걱정 없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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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시작도 기분 좋게 스타트 여 Have a good day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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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한식한상)양념꽃게&파개장국&반찬꿀팁 #한상차림 신랑은 밥상을 바라보며 행복하다 얘기한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뚝딱뚝딱 주방에서 한끼한끼 식사를 준비할때마다 집안에 밥내가 가득한 일상을 보며 신랑은 행복하다 라고 말합니다. 잠시 한국 휴가로 홀로 있는 시간 정말 힘든건 내가 만들어 둔 음식을 꺼내 먹으면서도 그 맛도 먹는 기쁨도 모두 사라진다고 해요. 끼니마다 밥 냄새 나는 집에 들어 온다는건 정말 행복한거 같다며 밥상에 감동을 느껴 봅니다. 오늘은 좀 큰 뚝배기에 볼케이노 계란찜을 했어요. 넘치는게 싫어 큰것을 선택했어요. 뚝배기에 1/3양의 생수를 넣고 끓이다가 채에 내린 계란물에 쫑쫑 다진 새우젓 참기름 약간 넣어 끓고 있는 뚝배기의 물에 살살 부어 한방향으로 저어 준 뒤 몽글몽글 결정체가 확실해 지면 깻잎 채썰어 슬쩍 올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부풀어 오를때까지 잠시 계란을 바라보아요.^^ 4인기준 끼니를 먹고 난 뒤 후식처럼 누룽지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죽집에서 나오는 소고기 장조림을 해 놓기로 하고 사 온 넉넉한 홍두께살 핏물 제대로 빼서 삶아 삶은 물은 채에 받쳐 걸러 놓고 익힌 소고기는 잘게 찢어 놓아요. 한켠에서는 초란을 삶아 놓고 대파 양파 통후추 마늘 조림간장(과일넣은 수제조림간장) 일반 진간장 15스푼:4스푼 물엿.설탕약간 넣고 보글보글 끓이고 난 뒤 찢어 놓은 고기 넣고 중-약 푹 삶아줘요. 30~40분 뒤에 삶아둔 계란을 넣고 잠시 끓인뒤 마무리.... 누룽지 한뚝배기 한 스푼에 김치하나 장조림 수북히 올려 먹음 한끼 식사로도 만족스럽다지요. 육개장은 먹고 싶은데 나물이 없어 그냥 파개장으로 선택 #파개장국 핏물 제거한 양지머리와 무 다시팩속 재료(다시마 멸치 건새우) 물을 넣고 끓여 육수 만들어 놓고 재료손질 대파의 흰대는 두드리면 파가 결대로 찢어져서 향과 맛이 우러나고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대파는 8cm 길이로 썰어주고 큰 볼에 물 2리터와 국간장 반 컵을 넣고 저어준 뒤 대파를 넣어 몇분 감궈 대파의 진액 제거 및 아린 맛이 제거된답니다. 그냥 사용하셔도 되요. 느타리는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4큰술, 소금 1/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3큰술, 참치액젓 3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어서 섞어둡니다. ✔따로 볶아서 끓이시지만 저도 살짝씩 데쳐낸 야채와 익혀 찢어 놓고 고기를 양념장과 들기름 고추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냈어요. 더 깔끔한게 좋아서 말이죠 한소큼 끓으면 콩나물과 대파 마저 더 넣고 끓여 주세요. 건더기가 많은듯 하지만.끓여보면 얼마 되지않아요. 육개장이나 파개장의 특징은 원래 건더기 건져 먹는 그 맛이잖아요. 우리 아이들 선선 바람부은 멕시코 날씨에 국물이 끝내준다며 또 과식을 해요. 껍질 연한 게 공수 #양념꽃게 꽃게7-8마리,양파.대파.마늘채.청양고추 생강가루 간장5고춧가루9생강술2매실청2 복숭아청1 아보카도꿀2참기름 통깨 게귀신 울 신랑...간장 게장 모두가 맛있다고 한번 담아 달라 하지만 정작 우리 가족이.좋아하지 않아 하기 싫어지는... 그래서 양념게장 선택 어찌나 잘 먹는지 소복히 담아 또 한번 내 놓습니다.^^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숙성 시킨뒤에 깻잎위에 올려 몇시간 더 숙성 시킨뒤 먹는 깻잎향 가득 #깻잎요리 깻잎향 강한데 양념장에 액젓이 너무 들어가면 외려 맛이 나지 않아 깻잎장아찌무침 재료: 깻잎 50묶음 기본 양념장: 진간장 2컵, 멸치육수 2컵, 액젓 2 큰 술, 식초2 큰 술, 송송 썬 대파 2대, 다진 청양고추 10개, 다진 홍고추 10개, 다진 마늘 6 큰 술, 다진 생강 2 작은 술, 통깨 6 큰 술, 물엿 10 큰 술 ✔간장 양념장: 기본 양념장, 중간 고춧가루 8 큰 술 ✔된장 양념장: 기본 양념장, 된장 1컵, 맛술 5 큰 술, 설탕 2 큰 술 모락모락 방금 한 건강한 밥에 이제 막 담군 겉절이와 게장 그리고 계란찜에 시원 얼큰한 파개장 짭쪼름 달달 장조림 한국은 넘 비싸 먹기.힘들다는 시금치무침까지 ..... 밥상 부자 되었다며 물개 박수 치는 신랑. 이렇게 밥상 하나에 우리는 행복한 일상으로 시작해서 마무리 합니다. 마무리라고 하지만 내일 도시락은 뭘 싸야 하나 점심은 뭐하지 저녁상에 신랑 행복하게 할 메뉴가 뭐가 있을까 하는 작은 고민도 하면서 말이죠. 든든한 하루 맛있는 식탁 소담스럽고 정성스럽게 만든 #엄마밥상 #아내밥상 #사랑가득 매일 함께 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멕시코 일상이었습니다. #한상차림 #파개장국 #양념꽃게 #깻잎요리 #엄마밥상 #아내밥상 #사랑가득 #오늘은뭐먹지 #집밥 #메뉴선택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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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달의민족 야식입니다. 연탄구이 소금구이 막창 양념구이로 시켜보았어요. 쥑이네요

태형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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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은 암것도않하고 닭볶음탕하나해서 두남자들 냠냠…ㅋ저는 다시금 다욧이라 운동하고왔네요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운동하기 너무 좋네용ㅋ 굿밤요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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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장을 봐왔는디 비오는 날엔 치킨이라며~~ 젠장~~ 오늘두 내배는 빵빵하구나~~~ 랑이 집에 있으니까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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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굽고..된찌만 끓이고 있는 반찬에 축구보며 저력중요. 랑 애들 축구라며 %*♧×&£●■¤ㅋ 그래도 열심히 하는데 그쵸?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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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카레만들기~

헬로우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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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 끓이고 가지무치고 어묵볶음 새송이버섯조림해서 간단하게 저녁 먹네요~ 즐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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