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에 올라오는 한우고기보면서. 삘받아~~~~
티본을 사왔습니다.
마당에 숯불피우면서 불꽃놀이도 하면서.....
오늘은 한번에 두개를 요리 못하는 관계로 더 익혀서 먹는 내꺼 먼저 올려서 익히고. 담에 신랑꺼 익혀서....
큰거 사용하자했는데.
고집불통 울신랑걍 하자고.
시작은 일찍인데.... 먹을땐 해가 뉘엿뉘엿 집니다.
베이즐 사오는거 까먹어서 내맘대로 샐라드와함께~~~~
디저트는 무화과로^^
식초도 사오는거 빼먹고. 점점 기억력이 줄어듭니다 ㅠㅠ
올 추석은 요렇게 먹고 끝입니다.
추석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보름달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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