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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2018.09.27 10:04
1
25
어제 친구 엄마 허리수술하셔서 친구들끼리 병문안 갔었어요.부산온천장 우리들병원요.
김해와서 다들배고파서 난 머리아프고 친구는 당떨어져 난리고!그래서 허겁지겁 4명이서 8인분고기를 뚝딱하고 2차로 한잔 더 땡기며 수다떨기 바빴죠.
오늘 아침 친구는 돈버느라(주식)바쁘고.나름 다 일이 있는데 저 머스마랑 나랑은 백수라..ㅋㅋ오늘은뭐하고 놀까 머리굴리는 중요.~~~
슬슬 무브무브 해야겠네요.♡
댓글
26
모스
2018-09-27 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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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괜찮아요?
오드리될뻔47♡
2018-09-27 1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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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응..댑따.ㅎㅎ
고맙당^^
모스
2018-09-27 1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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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다행다행요 저도추석때황천길다녀왔어요ㅜㅜ공휴일하는 병원 찾아서~~병원비만 15ㅜㅜ
오드리될뻔47♡
2018-09-27 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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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헐...
넘 약해서 큰일야.
운동도 잘하고 있지?
아르띠
2018-09-2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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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들 않으셔야 될텐데 ㅜㅜ 언니는 출중하게 예뻐서 백수라도 괜찮아요 ㅎ
아르띠
2018-09-27 1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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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왜? 무슨일 있었어?ㅡㅡ 황천길이라니..
모스
2018-09-27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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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아니요 ㅋㅋ인바디한이후로못감 ㅜ
모스
2018-09-27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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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과로로요ㅜㅜ
오드리될뻔47♡
2018-09-27 1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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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에공...
니캉 내캉 성격이다.
딱 보니 예민하고 민감...
심각.ㅎㅎ
아르띠
2018-09-27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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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저도 딱 그거네요 ㅠ
오드리될뻔47♡
2018-09-27 1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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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
아르띠
방금 시엄마랑 통화!
동서가 나랑 나이같은데..작년추석때부터 엄청 사이 않좋거등.
그래도 난 지그새끼 용돈챙겨보냈는데..연락한마디 없어.
지그딸 난 한번도 본적도 없는데..
돌싱이 울도련님잡고 살거등..ㅠ
우라통 터지네.
아르띠
2018-09-27 1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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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과로로 황천길 ㅠ 내가 쓸데없는 얘기 하나 하자면 ♥... 어릴때 성씨가 황 인 애가 있어서..."너 결혼하면 애기 이름을 천길이라고 지어라" 그랬더니 너는 문씨니까 똑같은 문씨 만나서 이름을 "신"이라고 지어라고 하던데 ㅋㅋㅋ 문신 ㅋㅋ 별장난을 다 했어 어렸을때 ㅋㅋㅋ^^
아르띠
2018-09-27 1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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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언니는 잘 하신거고요 그쪽은 그렇게 살라고 ㅡㅡ 울화통 터질만 한데 기억할 가치가 없네요. 별 사람이 다 있으니깐... 그거밖에 안 되는걸 어쩌겠으 ㅡㅡ
오드리될뻔47♡
2018-09-27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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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김치볶음밥 할라다가 갑자기 입맛이 뚝 떨어지네...
동서복 지질이도 없네!
아르띠
2018-09-27 1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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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그 기분 입맛 싹 가시는 ㅡㅡ 동서가 영향력 있지도 읺은데 언니 기분 나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알랍~
오드리될뻔47♡
2018-09-27 1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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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땡큐 쏘 머치
쌔미야냥
2018-09-27 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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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쌔미야냥
2018-09-27 1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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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온천장 우리들병원에. 동감이야.
나도 온천 가고 싶으네.
좀 어때. 지금은? 괜찮어졌어?
오드리될뻔47♡
2018-09-27 12: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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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네...넘 건강해서 날라가요.
덕분에요.ㅎㅎㅎ
쌔미야냥
2018-09-27 1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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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고뤠.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
전주연39
2018-09-27 1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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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는 푹 쉬어줘야죠
오드리될뻔47♡
2018-09-27 1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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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고맙고 감사해요..ㅎㅎ
오드리될뻔47♡
2018-09-2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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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지금 띰띰해서 요리중..ㅋ
쌔미야냥
2018-09-27 14: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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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
전주연39
2018-09-27 15: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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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ㅋ무슨요리해요?
오드리될뻔47♡
2018-09-27 1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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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사진 올렸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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