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저 먹으라고 티본 스테이크를 이렇게 해오셨어요 . 제가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했더니.. 너한테 칭찬을 다 받아본다고.. ㅋㅋㅋ. 실은 저희 엄마가 솜씨도 없으시고 돈이면 다 인줄 아시고 허드렛일은 남들만 하는건줄 아세요 ;; 그러면 자식이 뭘 배우나요... 저한텐 아픔이 많답니다 ㅎㅎㅎ
추가 ㅡ
출근했더니 사장님이 윈도우 텐 아냐고 하시더라고요.
"예,알아요" 했더니 사무실 들어와서 좀 가르쳐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파일을 도저히 열수가 없다고.... 제가 "아뇨 아뇨. 저 컴퓨터 잘 못해요 .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아요" 그랬더니 ....... 황당해 하던 그 표정이 너무 웃겨서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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