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어 준 후 !!! 씻어서 물기를 빼 준 공심채입니다.
예전에 샀던 공심채는 심대인 줄기가 아주 큼지막하고 컸는데 가늘어요.
요즘엔 이렇게 나오나 봅니다.
팔팔 끓은 물에 곰심채를 넣어서 살짝만 데쳐 줍니다.
넣고 1분 후에 불을 꺼 줍니다.
중간에 맛술을 넣어 주었어요.
숨이 확 죽어 보이지만, 질깃질깃한 줄기의 맛은 살아 있습니다.
찬물에 헹궈 준 후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4등분 정도 나눠 줍니다.
보통 그냥 이렇게 줄기로 볶아서 내 놓는데, 요즘에는 대만이나 베트남에서는
이걸 썰어서 볶아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 보려고요.
야채볶음을 할때에 가장 중요한 점은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인데,
그 식감을 살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아예 양념을 함께 파기름에 볶아서 만든 후에 야채를 넣고 살짝만 불향을 입혀 주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기름 두르고 썬파와 저민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볶는 중간에 굴소스, 멸치액젓, 생강액, 노추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같이 잘 볶아 줍니다.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으로 생강액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썰어 준 공심채이자 모닝글로리를 넣어 볶아 줍니다.
센불에서 빠르게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볶아 줍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공심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멸치액젓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완성접시에 푸짐하게 담아 줍니다.
소스 국물도 담아 주면 더욱 좋습니다.
공심채볶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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