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서 해바라기씨부터 노릇하게 볶아준 다음 잠시 덜어둡니다.
이제 팬에 식용유를 아주 넉넉하게 두르고, 2mm정도 두께로 도톰하게 썬 마늘과 씨를 제거한 꽈리고추를 함께 마늘의 아삭함이 살아 있을 정도로 살짝~ 볶아줍니다.
이 과정은 마늘과 꽈리고추 향이 기름에 잘 밸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랍니다 :)
이제 주인공이 짜지 않은 잔멸치를 넣고.. 살짝 볶은 다음 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멸치 염도는 제품마다 달라 딱 얼마란 기준을 없어요.
추가로 보리새우와 아까 볶아 놓은 해바라기씨를 함께 넣습니다.
요리당을 넣고 전체적으로 코팅해 준 다음 통깨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해 완성합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참기름 추가하셔도 되지만 통깨로 마무리하는 게 더 바삭하더라구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