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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연말 파티] 아보카도 먹는법 덮밥 연어덮밥 뚝딱 만들기

제가 한창 연어 덮밥에 빠졌을 때 있잖아요?
왠지 아보카도를 올려야 더 고급 지고, 있어 보이잖아? 그래서 마트에 가서 얼른 하나 집어왔지요.
딱 봐도 초록색이 영롱하고 단단하더라고.
'이 정도면 싱싱하겠지?' 싶어서 당장 썰어서 올리려고 했단 말이죠.
근데 세상에! 칼을 대는 순간 알았지요.
이건 아보카도가 아니라 돌덩이다!

우여곡절 끝에 잘 익은 걸 사서 먹었을 때도 처음엔 '이거 왜 맛있다는 거지?'했어요.
뭔가 밍밍하고, 특유의 느끼한 기름맛 때문에... 근데 말이죠.
이게 진짜 맛있는 조합을 만나잖아요?
세상에! 입안에서 버터처럼 사르르 녹는데!
그날 제가 얼마나 충격받았는지 몰라요.
​후숙! 후숙이 생명이잖아요.
검은색으로 변하고 살짝 눌렀을 때 말랑한 복숭아처럼 들어가는 그 느낌!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밥 한 공기 생연어 120g 후숙 아보카도 1/2개 양파 1/4개 , 소스 : 진간장 2 레몬즙 1 맛술 1 알룰로스 1 , 계량 : 밥숟가락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얇게 썬 양파를 찬물에 5분 정도 담가서 매운맛을 빼줘요.
물기 꼭 짜서 준비!
후숙된 아보카도는 칼을 이용해 세로 중심선을 따가 씨가 닿을 때까지 깊숙이 칼집을 넣어주세요.
아보카도를 한 바퀴 돌려 칼집이 처음 시작했던 지점까지 이어지게 만들어요.
칼집이 들어간 아보카도를 양손으로 잡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살짝 비틀어 주세요.
그러면 씨를 중심으로 깔끔하게 두 조각으로 분리되어요.
칼을 이용해 씨의 중심을 향해 톡 하고 박아 살짝 비틀면서 들어 올리면 씨가 쏙 빠져요.
주의 : 씨를 뺄 때는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
손에 들고 하지 마세요.
반드시 도마 위에 올려두고 하셔야 안전해요.
껍질 제거 후 얇게 슬라이스해줍니다.
복잡하게 계랑 할 필요 없어요.
우리 집 숟가락으로!
진간장 2T, 레몬즙, 맛술, 알룰로스 1T
그릇에 넣고 섞어주면 끝!
따뜻한 밥을 그릇에 담고 밥 위에 간장소스를 부어주세요.
밥 위에 연어와 아보카도를 예쁘게 올려요.
가운데에 양파 올리면 됩니다.

등록일 : 2025-12-03 수정일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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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춤추는루나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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