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사려고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앙증맞은

미니 양배추 방울양배추가

눈에 띄더라구요.

일반 양배추보다

달콤한 맛이 있고

양배추 특유의 쌉쌀한 맛이

좋아 각종 샐러드 요리나 찜 요리 등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아주

귀한 채소란걸 이제야

발견했네요.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미니미 양배추 방울양배추

넘 이뻐서 먹기에도 아까울

지경이었다니깐요.

아삭함과 달콤함 그리고

깜찍 비쥬얼까지 다~~가진

방울양배추로 건강 샐러드

레시피도 쉽고 간단해서

꼭 추천드리는 요리랍니다..^^

세척은 필수~!

겉잎 2장 정도 떼주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세척합니다.

방울양배추와 감자를

본격적으로 찌기 전에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썰어서 준비했어요.

아보카도도 썰어주었고

달걀은 삶은 달걀이 있어서

활용했답니다.

잘라둔 감자와

방울양배추를

찜기에 쪄주시는데

🥗양배추는 1분 30초 정도만

쪄주었고 🥔감자는 젓가락이 푹

들어갈때까지 익혀주었어요.

아삭한 맛을 살려서

드실 분들도 약간 익혀서

드실 것을 권해드려요.

약간 익어야 더 맛이

좋더라구요.

보울에 그릭요거트 5큰술 넣고

유채유 반 큰술 넣어줬어요.

🍨요거트는 이왕이면

유청을 뺀 꾸덕한 그릭요거트로

만드는 방법을 추천드리는데요.

더 맛있게 드레싱을 만드는

비법이기도 하지요.

소금 1/2스푼,

후추 1/2스푼,

머스타드 소스 2스푼을

넣어줍니다.

머스타드 소스의

새콤한 맛이 요거트와도

무척 잘 어울리고 오늘 준비한

채소와 달걀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소스였어요.

준비한 양념을

모두 넣으셨으면

고루고루 섞어주세요.

그릭요거트로

만드는 드레싱이라

상대적으로 점도가 낮은

유채유와 소스등을 넣어도

흐르지 않고 꾸덕함이 유지되어

더 맛이 업그레이드가 된답니다.

만든 드레싱을 접시에

플레이팅 해주었는데요.

한 스푼씩 크게 떠서 안 쪽을

눌러주면 모양이 ☁구름 형태로

재밌게 플레이팅 된답니다.

익힌 감자와

방울 양배추를 올려주고

삶은 달걀도 올려줍니다.

아보카도도 올려주어

맛을 더해봤어요.

방울양배추 요리는

처음인데 앙증맞은 양배추가

입 속에 쏙쏙 들어가고

넘 매력적이더라구요.

게다가 일반 양배추보다

비타민이 더 풍부해 건강한

채소 샐러드를 찾는 분들께

특히나 추천드린답니다.

비쥬얼도 맘에 들고

맛과 포만감까지... 완전

다이어트 단백질

식단맞지요..?

적당히 익은

🥗미니미 양배추와

🥑아보카도의 맛도 좋았고

🥚달걀과도 짝짝꿍으로 꿀맛을

이루어내더라구요.

견과류 조금

올려서 곁들여주니

세상 건강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착한 식단 건강 식단

다이어트 식단

우리 모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