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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불향 가득, 밥 두 공기 뚝딱! 백반집st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집밥 메뉴 중 단골 인기 요리, 제육볶음!
오늘은 재우지 않아도 맛있는 백반집 스타일 제육볶음을 소개합니다.
앞다리살 두께, 양념 비율, 불 조절만 정확히 지키면
식당보다 맛있는 제육볶음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주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600 g , 양파 1 개 , 대파 1 대 , 청양고추 1 개 (선택), 다진 마늘 1 스푼 , 식용유 약간 , 참기름 1 스푼 , 통깨 약간
[양념장 황금비율 (600g 기준)]
고추장 2 스푼 , 고춧가루 1 스푼 , 진간장 3 스푼 , 설탕 1 스푼 , 맛술 1 스푼 , 다진 마늘 1 스푼 , 후추 약간 , 참기름 1 스푼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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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름 내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대파를 볶아 파향을 충분히 냅니다.

제육볶음의 첫 향과 풍미를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

고기 볶기
앞다리살을 넣고 중강불에서 볶아줍니다.
겉면이 하얗게 익을 정도까지만 볶아 불향을 살립니다.

고기 부위 추천: 앞다리살 → 살코기와 지방의 균형이 좋아 양념이 잘 스며듭니다.

두께 포인트: 0.3~0.5cm가 가장 적당해요. 너무 얇으면 질기고, 두꺼우면 양념이 겉돌아요.

채소 준비하기
채소 넣기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빠르게 볶습니다.
채소의 수분이 양념과 만나 촉촉한 질감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장 넣기
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넣고 강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짠맛보다 단맛이 살짝 많은 비율이 실패 없는 기준입니다.

센 불에서 빠르게 볶으면 양념이 타지 않고 윤기가 살아나요.
약불로 오래 볶으면 수분이 생겨 질겨질 수 있어요.
마무리
불을 끄기 직전 참기름 한 바퀴, 통깨 솔솔~
윤기 흐르는 백반집 제육볶음 완성!

고기는 냉장 상태로 볶아야 수분이 덜 빠져 부드럽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고기 재우지 않아도 맛있다!”
백반집 제육볶음의 핵심은 고기 두께 + 불 조절 + 양념 비율입니다.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언제든 밥도둑 반찬 완성
팁-주의사항
보관 및 활용법
냉동보관: 식힌 후 소분해 냉동 (최대 2주 보관)
재가열: 해동하지 말고 팬에 바로 볶으면 처음 맛 그대로
활용: 김치볶음밥, 김밥 속, 쌈밥 반찬으로 활용

등록일 : 2025-11-13 수정일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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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정아

간단하지만 깊은 맛이 나는 레시피와 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설명과 조리법으로 오늘 뭐 먹지? 고민 해결해주는 현실 요리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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