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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만드는 법 군고구마 에프 굽기 온도
호호 불며 뜨끈하고 달콤 고소하게 즐기는 고구마의 제철이 왔어요. 요즘 열심히 구입해 먹었는데 이번 추석 명절 부모님댁에 방문해 직접 캐신 고구마까지 받아오니 가을 겨울 간식으로 든든한 마음 가득입니다. ^^
다양한 조리법으로 영양간식으로 즐기기 좋은데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그냥 쪄 먹어도 좋고 쪄서 으깨 샐러드는 물론이거니와 썰어서 구워 과자 같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데요.
보통 한겨울에 즐겨먹는 방식이지만 오늘은 구워 먹기 적당한 크지 않고 적당한 중소 사이즈로 달큼하게 조리해 보았습니다.
온도와 시간만 맞춰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려주면 뚝딱 완성되기 때문에 물 넣고 찌는 방식보다 오히려 더 간단하기도 해요. 또한 고온에 굽는 과정에서 찌거나 삶는 것보다 단맛도 훨씬 상승되어 맛까지 좋습니다.
160도와 190도 온도로 각각 20분씩 돌려주면 껍질이 바삭해지면서 분리까지 잘 되고요. 밖에서 사 먹는 군고구마 비주얼로 안까지 갈색빛 띄면서 달큼 고소하게 구워진답니다.
찐 뒤에 샐러드나 다른 간식으로 다시 만들 땐 추가 양념 재료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굽기만 해도 자체만으로 맛있어지니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용으로 제격인 간식 메뉴입니다.
집에서 손쉽게 구워 밖에서 사 먹는 맛 부럽지 않게 뜨끈 달콤 고소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에프 군고구마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60분 이내초급
[재료]
고구마 6 개 (중소사이즈)
조리순서Steps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로 준비해 속까지 잘 익으면서 겉은 노릇하면서 촉촉하게 구워주도록 할게요. 대략 6개 내외로 준비해 구워주면 적당한데요. 이는 각 집의 에어 사양에 따라 조절합니다.
흙이 한 번 세척되어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받아보았지만 한 번 더 말끔하게 세척합니다.
섬유질 가득한 양 끝을 잘라 정돈합니다.
에어프라이어용 채반 용기에 올려주세요. 평소 에에 그물 용기 위에 종이호일을 깔아주지만 고구마 구울 땐 위아래 공기가 잘 순환되어 잘 익도록 호일을 깔지 않아요.
1차로는 너무 높지 않은 온도에서 구워줍니다. 이 온도에서 은근하게 구워주다가 2차로 고열로 구워주면 높은 온도에서 약한 효소가 전분을 분해하면서 전분을 당으로 변화시켜 단맛을 끌어올려 줍니다.
160도 온도에서 20분간 은근하게 구워주세요.
한 번 확인한 모습이고요. 이땐 아직 껍질이 바싹 구워진 느낌이 육안으로도 보이지 않아요. ^^
다음 2차로 고온에서 구워 달콤하게 구워줄게요. 190도 온도에서 동일하게 20분간 구워줍니다.
젓가락으로 가운데 콕 찔러 보아 속 안까지 잘 익은 상태를 확인해 줍니다. 이렇게 온도와 시간만 맞춰 구워내면 뚝딱 맛있게 완성되어요.
껍질이 쏙쏙 너무 잘 까지고 겉은 바삭 속살은 촉촉하게 구워져서 일명 겉바속촉으로 정말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손쉽기 때문에 겨울 내내 고구마 간식으로 즐겨 만들곤 하는데요. 찜이나 삶는 레시피보다 간단하면서 맛이 좋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어른들은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조합으로 건강하고 든든하면서 맛까지 좋은 제철 영양간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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