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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쿡

추선 전요리 추천! 아삭한 오이고추와 탱글한 노바시새우전 레시피

명절이 다가오면 꼭 준비하게 되는 전요리.

오늘은 고기 넣은 고추전 대신,

아삭한 오이고추와 탱글한 노바시새우를 넣어 만든 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냉동새우는 해동만 잘해도 싱싱한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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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시새우는 잘못 해동하면 살이 물러지거나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냉장고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요리 전날 냉장고에 옮겨두면 새우의 조직이 손상되지 않아 탱글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해요.
노바시새우는 꼬리 부분의 물총을 손질하지 않고 전을 부치면
기름이 튀어 위험할 수 있어요.
새우 꼬리 전체가 아닌, 뾰족한 끝부분만 제거해 주세요.
새우는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로 5분간 밑간을 해주세요.
그 후 밀가루를 얇게 뿌려 입혀주세요.
오이고추는 매운 고추와 달리 아삭하면서도 순한 맛이 있어 전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고추를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주머니처럼 만들어 그 안에 밑간 한 노바시 새우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고추 속에 새우가 꽉 차서 모양도 예쁘고 먹을 때 식감이 아주 좋아요.
계란 2개를 풀고, 여기에 맛술 1작은술, 생강가루 한 꼬집, 소금 0.3작은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맛술과 생강가루를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중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물에 적신 오이고추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새우가 완전히 익으면 분홍빛을 띠는데, 이색을 확인하면서 뒤집어주면 타지 않고 알맞게 구울 수 있어요.
아삭한 오이고추와 탱글한 노바시 새우전 완성!

등록일 : 2025-10-01 수정일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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