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살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한 입 크기(2~3cm)로 잘라 소금, 후추로 밑간해 주세요.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케첩 2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추를 넣어
찹스테이크 소스를 미리 섞어 준비해 주세요.
파프리카, 피망, 양파 모두 비슷한 크기의 사각형으로 깍둑썰기해주세요.
색감이 다양하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팬을 센 불에 달군 후 식용유 1큰술을 둘러주세요.
밑간한 부채살을 넣고 겉면이 갈색이 나도록 빠르게 볶아주세요.
속까지 완전히 익히지 말고, 겉만 시어링(노릇하게) 해두고 잠시 접시에 담아 주세요.
팬을 센 불에 달군 후 식용유 1큰술을 둘러주세요.
밑간한 부채살을 넣고 겉면이 갈색이 나도록 빠르게 볶아주세요.
속까지 완전히 익히지 말고, 겉만 시어링(노릇하게) 해두고 잠시 접시에 담아 주세요.
준비한 소스를 한 번에 넣고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잘 저어 소스를 고루 섞어주세요.
미리 구워둔 부채살을 다시 팬에 넣고,
소스와 야채가 잘 어우러지도록 1~2분간 센 불에서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고 소스가 잘 어우러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완성!!
마지막에 버터 1/2 큰술을 넣으면 풍미가 훨씬 깊어져요.
손님 초대요리나 특별한 날의 메인 메뉴로 내놓기 좋은 찹스테이크.
고기는 부드럽고 채소는 아삭아삭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