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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밥상
롤치즈빵 햄버거 파리바게트 레시피 아이간식
간단하면서도 덥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중에 하나가
샌드위치나 햄버거 같다.
속 재료는 있는데 빵이 없다..
파리바게트 인기메뉴인 [ 롤치즈빵 ] 으로 만든
햄버거~!!! or 샌드위치~!!! 알고 보면 샌드위치 재료인데
햄버거빵처럼 생긴 [ 롤치즈빵] 덕분에
'햄버거' 라고 이름을 붙였다.
1인분15분 이내초급
[재료]
롤치즈빵 , 머스터트소스 , 달걀후라이 , 토마토 , 로메인상추 , 양상추 , 치즈
조리순서Steps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 롤치즈빵 ]
홈베이킹을 하기에 빵을 자주 사 먹지 않는데
정승제 선생님 덕분에 유명해진 빵이라~
궁금해서 구입을 해 보았다.
정승제 선생님의 레시피에는 땅콩버터, 딸기잼 등등
각종 맛있는 스프레드가 들어가는데...
땅콩버터가 없네.... --;;
그런데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속 재료는 다 있네~!!
햄버거처럼 만들려고 하니 패티가 없네..
꼭 무엇을 하려면 하나둘씩 없단 말이야~!!
대신 달걀 프라이를 부쳤다.
통으로 구워진 롤치즈빵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잘라준 후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집에 와서 자르지 않아도 된다.
잘린 모양을 보니 햄버거처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계가 자른 빵이 아니고 매장의 직원분들이 자른 빵이라
두께가 일정하지 않다.
반죽 안에 롤치즈를 넣고 돌돌 돌 말아준 후
원통형의 틀에 넣고 구운 빵~!!
안에 치즈를 넣고 말은 흔적이 보인다.
타르타르 소스를 발라준다.
양상추를 올려주고
토마토를 올려준다.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주고
반숙으로 익힌 달걀 프라이를 올려준다.
초록 빛깔의 로메인 상추를 올려주고
슬라이스 햄을 올려준다.
소스를 바른 빵을 덮어주면
샌드위치 같은 햄버거가 완성~!!
요렇게 꼬치로 콕 찔러주니~!!
노른자 소스가 탁~!! 하고 터졌다. 빵이 맛있으니 안에 어떤 재료를 넣어도
정말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노른자 소스에 빵을 찍어 먹으니
고소하니 맛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빵인데
안에 여러 가지 재료나 소스를 발라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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