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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만들기 / 냉면육수 냉국수 레시피
정말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럴 땐 반찬 준비해서 밥하기도 힘들고 입맛도 없곤 한데 이럴 때 입맛 돋우는 메뉴로 시원한 면 요리가 제격입니다. 평소 면 요리는 매콤새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비빔면을 좋아하지만 날이 더운 만큼 시원한 냉국수 만들어 맛있고 시원한 점심 메뉴로 즐겼네요. 따로 육수물을 만들 필요 없이 시판 냉면육수를 활용하는 메뉴인지라 더운 날 빠르고 간단하게 뚝딱 시원한 국물요리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를 활용하여 고소한 참기름과 소량의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가볍게 밑간하여 올려주고 냉면육수엔 식초와 김치국물 더해 주면 보다 시원하면서 상큼한 맛으로 한층 더 깊은 국물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배추김치를 활용해도 좋고 열무김치로 올려주어도 맛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활용하시면 좋아요. 육수는 미리 냉동에 얼려둔 뒤 조리 전 물에 잠시만 담가두어도 뚝뚝 금세 얼음이 부러지면서 쉽게 녹으니 살얼음 동동 띄우듯 시원한 국물로 만들어 보세요. 세상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별미식이 된답니다. 김.치와 육수 준비하여 후다닥 만드는 한 끼 별미 면요리로 집에서도 식당 부럽지 않게 시원한 냉국수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적당량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국수 면을 넣어주는데요. 한 손으로 쥐었을 때 지름이 5백원짜리 동전 정도면 1인분이에요. 오늘은 2인분으로 두 배 넣어주었어요. 200g 정도입니다.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부채를 펼치듯 넣어주고요.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끓입니다. 면을 넣고 3분 30초에서 4분 정도 익혀주면 되는데요. 면발의 쫄깃함 정도의 기호에 따라 시간을 가감해 주면 되어요.
물기를 잘 털어낸 면에 준비한 육수를 적당량 부어줍니다. 2인이기에 반씩 나눠 넣으면 되고요. 육수 얼음도 동동 띄워주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 마무리로 준비해둔 김치와 삶은 달걀, 채 썬 오이 그리고 깨 솔솔 뿌려 맛있게 마무리합니다. 아삭한 오이와 삶은 달걀 올려주어 더욱 푸짐한 한 그릇으로 완성했어요. 여기에 군만두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하게 돌려 함께하니 꿀 조합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국물이 깔끔하여 후루룩 마시기 좋고요. 육수는 동치미 육수를 선택해 구입하면 김치와 함께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날이 덥지만 끼니 거르지 않고 입맛 돋우는 메뉴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수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여름철 더위 날리는 한 그릇 식단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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