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이 풀어지면서 농도가 걸죽해 지는데요. 버섯끓여놓은 물을 조금씩부어주며 농도를 조절합니다.
소금 반수저를 넣고 폭폭~~끓여주면 끝이구요. 죽 쑬땐 튀어오르는 콩물에 데이지않게 특히 주의하시길요ᆢ
최소한의 간 만 했으니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 을 맞추면 됩니다.
청다미는 이른아침에 나갈일이 있는날엔 밥대신 한그릇씩 먹고나가면 그렇게 든든할 수 없더군요.몸에좋은 영양분만 넣어서 그런가 한입 넣어주니 예전에 먹던 가벼운 콩죽 느낌은 아니지만 묵직하게 넘어가는게 이러다 살 찌는거아니야~~?! 의심이 들지만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나 표고버섯이 풍부하게 함유한 식이섬유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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