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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전 꼭 담그는 전통오이지
설탕오이지,물엿오이지 다 담아봤지만
제입맛에는 너무 달아요~
전 전통오이지 소금오이지가 제일 개운하니 맛나요~
옛날오이지 50개 만드는법~
물,소금 비율 알려드려요~
전통오이지
전통오이지 냉국
전통오이지 만드는법
백오이 50개
물 4리터, 천일염 4컵~5컵
오이 반접 50개
오이지오이는 요렇게 포장해서 나옵니다.
되도록 날씬하고
전 작은 걸 선호합니다.
오이는 물에 담가 씻어요
손으로 살살~
오이꽃 띠고~
오이줄기는 가위로 자르고~
손으로만 닦아도 됩니다.
한개 잘라 먹어보니
씨도 크지않고
맛도 쓴맛도 없고 맛나요~
4월 오이가 맛나요~
한여름 뙤약볕 오이는
껍질이 두껍고 씨도 굵고 쓴맛 있는 것도 있고~
오이지 담그는 시기
오이지 지금 빨리 담그셔야합니다.
비오기전에 장마전에 담그는 여름김장이라죠~
오이지 담그기
소금, 물 비율
제가 찾은 비율은
물 4리터에 소금 4컵~ 5컵이 좋아요~
소금물 팔팔 끓여서
씻은 오이 큰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아
그냥 부어도 아무 이상 없지만
처음 하시는 분은 접시 하나 올리고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요~
처음엔 물이 오이위로 올라오지않아요~
오이가 떠오르지않게
쟁반 으로 누르고
조금 작은 큰 그릇에 물담아 눌러요~
하루밤 지나면
물이 많이 올라왔어요~
아래쪽 오이는 많이 노래졌구요~
물 따라내서
팔팔 끓여요~
끓기시작해 3분 이상~
오이 작은 그릇으로 옮기고
위에 있던 오이 밑으로 넣고
팔팔 끓인 오이지물 부어요~
예전엔 한 5일 쯤 뒤에
오이지물 끓여 완전히 식혀서 부었는데
이번엔
하루만에 끓여
뜨거운 오이지물 부어봅니다.
새로운 방법 도전!
물이 거의 다 잠겨요~
물이 6리터까지 해봤는데
금방 오이가 소금물에 잠기지만
남는 소금물이 아까워서. . .
오이가 크면 물이 더 필요합니다.
쟁반 올리고
무거운 걸로 눌러줘요~
요거 3일된 상태~
두번째 소금물 뜨거운거 부어도 굿!
5일째에 통에 담아 베란다에 둔 상태
물론 ~ 누름판으로 눌러 무거운거 눌러줬구요~
이때 뚜껑을 완벽하게 닫지않아요~
아직 덜 익었지만
꺼내 먹고
동생도 싸주고. . .
10일 후 맞는 통에 담아
냉장 보관했어요~
오이지 10일 된 상태
아주 노래졌어요~
수분이 많이 빠졌구요~
밑부분만 조금 파란~
전통오이지 완성~
오이지냉국, 오이지무침 만들어 먹어요~
속까지 노래졌어요~
오이지 잘라서 오이지냉국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이지냉국
오이지 송송 썰고
생수에 한번 헹구고
생수 붓고
식초, 고추가루,쪽파 조금
얼음 띠우면~
처음엔 오이지 짜지만
식초물에 짠기가 빠지며
오이도 짭쪼름 맛나고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개운하답니다.
여름엔 이보다 개운한 반찬은 없다지요~
벌써 두번째 오이지 또 담갔답니다.
오이지 담그실 분들
어서 서두르세요~
오늘뭐먹지? 오이요리 전통오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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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5-31 수정일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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