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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장아찌무침 레시피 오이짠지
끓이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오이지 만드는 레시피를 얼마 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도 오독오독 성공적으로 만들어진 오이지로 휘리릭 무쳐 완성한 오이지무침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물엿으로 만드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3일 만에 뚝딱 오.이.지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여름철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밑반찬 메뉴가 되어줍니다.
매콤 달콤하게 무쳐내는 무침을 비롯하여 냉국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은데요. 입맛 없는 여름철에 두고 먹기 좋은 별미 오이반찬이랍니다.
빠르게 숙성되고 만들기 간단하기 때문에 10개씩 만들곤 하는데요. 짠맛이 덜해서 짧은 시간 잠시 담가두고 짠 기를 살짝만 뺀 뒤 고춧가루를 비롯한 다진 마늘 등 소량의 양념만 추가해 조물조물 무쳐도 맛 보장 여름 밑반찬이 됩니다.
오.이.지 만드는 방법도 쉬운 만큼 무치는 방법까지 너무 쉬운데요. 이대로만 만든다면 누구나 전통 밑반찬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어릴 적 엄마가 여름철 반찬으로 즐겨 내주시곤 했는데 그땐 몰랐던 맛을 지금은 직접 만들어 오독오독한 맛 가득 즐기며 손이 자주 가는 반찬으로 만들고 있네요. ^^
양념 재료 넣고 조물조물 무쳐줄 때 함께 넣어 줄 대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대략 2큰술 정도 넣어주면 되는데 썰다 보니 조금 더 양이 되지만 더 넣어도 좋아요. ^^
3일 딱 절임하여 맛있게 완성된 오이지 입니다. 쪼글쪼글 수분이 잘 빠져서 오독오독한 식감이 가득 느껴지지요. 더 오독오독하게 만드는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0.3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양 끝을 썬 뒤 얇게 모두 채 썰어 주었어요.
간이 좀 되는 반찬인 동시에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완성하기 위해 얇게 썰어줘야 좋아요.
저는 짠 기를 살짝 덜어내기 위해 찬물에서 20분가량 담가 두었어요. 기호에 맞게 시간 조절을 하여 짠맛의 정도를 조절합니다. 썰어 낸 뒤 한두 개 맛을 보고 조절해 주시면 되어요.
헹구어 낸 뒤 면보 등을 사용해 수분을 꾹 짜줍니다.
양념에 버무리기 전 수분을 최대한 짜주면 보다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맛 좋게 완성할 수 있으며 양념 또한 수분에 의해 겉돌지 않고 진하게 무칠 수 있어요.
고춧가루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다진파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위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고 고르게 섞어주도록 합니다.
조물조물 고르게 무쳐낸 뒤 입맛에 따라 단맛과 매콤한 맛을 매실청 또는 설탕 그리고 고춧가루를 소량씩 추가해 맞춰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매실액을 좀 더 추가해 달콤한 맛을 좀 더 살려주었어요.
짠맛을 줄이고 적당한 매콤 달콤한 양념 추가하여 오독오독하게 완성입니다. ^^ 물엿으로 만드는 쉽고 간단한 오이지 레시피로 더 쉬운 오이지무침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메뉴로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ㅎㅎ
여름철 김치 대용으로 드시기에도 좋고 물에 말아 곁들이기 좋은 입맛 돋우는 여름철 별미 반찬으로 지금부터 맛있게 만들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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