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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추억의 옛날 고추전 / 소고기스프 첨가 한 풋 고추전

어렸을 적에는 집 안 텃밭에 있는 풋고추를 밥하다가 뚝 뚝 따서 얼른 풋고추전을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그런 옛날 풋고추전을 블로그 이웃님이 비 오는 날 고추전을 구워서 블로그에 올렸길래 옛날 생각이 나서 저도 오이고추로 고추전을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이웃님의 고추전에는 크림스프를 넣은 것이 특이해서 크림스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물어보니 크리미한 느낌을 준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따라서 크림스프를 넣어보려고 찾아보니 크림스프가 없고 소고기스프가 있어서 조금 첨가해서 전을 구웠습니다. 처음 넣는 것이라 1/2컵만 넣었으나 1컵을 넣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풋고추전 속에 고기와 야채, 두부 등을 소를 만들어 넣고 굽듯이 소고기가 들어있는 스프도 괜찮을 것을 같아서 넣고 구워봤습니다. ​ ​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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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고추를 세척하여 양쪽 끝을 잘라내고 길이로 반으로 썰어줍니다.
계란 2개를 준비했습니다.
계란을 거품기로 풀어주세요.
푼 계란에 부침가루 1/2컵, 튀김가루 1/2컵, 소고기스프 1/2컵을 넣습니다.
냉수 1컵을 넣고 섞어줍니다.
비닐봉지에 썬 오이고추를 넣고 부침가루 1/2컵, 튀김가루 1/2컵을 넣고 봉지 입구를 막고 흔들어주면 가루가 골고루 고추에 묻힙니다.
마른 가루 묻힌 고추를 반죽 물에 넣고 반죽을 입혀서 구우면 됩니다.
팬이 열이 오르면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줍니다.
팬에 반죽물을 입힌 고추를 놓고 구워줍니다. 반죽에 소고기가 조금씩 보이지요?
고추전 한 쪽 면이 구워지면 뒤집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반복하여 반죽물 묻혀고추전을 굽습니다.
구워진 고추전을 채반에 담았습니다.
오이고추 2,000원어치로 구운 고추전입니다.
고추전을 참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곁들어 내었습니다.
전의 생명은 바삭바삭한 맛이죠! 고소하고 바삭한 오이고추전입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소고기가 들어있고 계란도 들었으니 영양 밸런스도 잡힌 고추전입니다.

등록일 : 2025-05-17 수정일 :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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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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