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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매실장아찌무침 레시피 / 매실장아찌고추장무침 / 간단반찬 / 매실요리
요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어 소화에 도움을 주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화가 잘 되는 매실 요리 매실장아찌 무침을 만들어 매번 식탁에 올려 조금씩 먹고 있어요 담은지 5년이 된 매실장아찌를 꺼내 고추장 양념으로 조금 무쳐보았는데요 정말 오래되었는데도 변하지 않고 오도독하고 아작아작 식감이 어찌나 좋은지요 지난여름 담아 놓은 것은 아직 개봉하지 않았는데요 조금 남은 오래된 매실장아찌 곰팡이 없이 무르지도 않고 숙성이 잘되어 바로 담은 것보다 깊은 맛과 감칠맛이 나는 매실장아찌에 많은 양념 없이 고추장만 넣어 무쳐도 너무 맛있어요
매실은 알칼리성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고 매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젖산의 분해와 배출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 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고 매실의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시켜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없애줍니다. 배탈이 나면 매실액이나 매실차를 마셨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지요. 또한 피부르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칼슘 함유량이 멜론의 4배 포도의 2배나 되는 칼슘을 지니고 있고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어 피부미용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담아놓은 매실장아찌 이제 정말 조금 남아서 한 번 더 무침을 만들면 없겠지요 그래도 작년에 담아놓은 것도 있어서 올여름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매실을 건더기만 조금 건져 놓았어요
매실장아찌를 너무 큰 것은 미리 잘라주면 좋은데요 저는 깜빡하고 그대로 무침을 했어요. 볼에 매실장아찌를 담고 고추장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매실장아찌만 있으면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 수 있는 장아찌 무침 아작아작하고 오도독 식감이 좋은 매실장아찌 무침 완성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 필요 없이 조금씩 자주 무쳐서 드시면 좋아요. 어렵지 않고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기에 먹을 때마다 조금씩 만들어서 반찬으로 또는 김밥이나 주먹밥에 넣어주면 너무 좋아요. 저는 쌈장 만들 때 조금 다져서 넣었더니 씹히는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새콤달콤하고 매실의 향과 식감이 좋은 밑반찬 만들기 고추장 양념으로 무치면 간단하게 5분이면 완성됩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좋은 매실을 김밥 만들 때 조금 넣어도 좋아요. 이제 얼마 안 남은 매실 담을 시기에 매실장아찌 조금 담아 놓으면 효자 반찬이랍니다 매실장아찌 담아 놓은 것이 있으시면 오늘은 조금 꺼내서 장아찌 무침 만들기로 식탁에 올려보시면 어떠실지요. 간단한 레시피 5분이면 완성되는 초 간단 반찬 만들기로 밥도둑 여름 반찬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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