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냉동 동태전 만들기 동태전 밑간 명절 전종류 명태전 만드는 법
Total time: 15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동태포 400g; 계란2개; 노른자 1개; 부침가루; 쑥갓 조금; 홍고추 1개; 청주; 소금; 후추; 간장 2스푼; 쪽파 2개; 식초 1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2꼬집; 깨소금 0.5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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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동태전 만들기 동태전 밑간 명절 전종류 명태전 만드는 법

명절이 다가오면 노릇노릇 예쁘고 맛있는 명절 전 종류들이 빠지면 서운하지요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이 동태전이거든요 동태전은 만들기 너무 쉬운데 귀찮다는 핑계로 이번 명절엔 그냥 지나갈까 망설이다 만들어본 동태전 냉동 동태전 만드는 법입니다 제사상에 올리는 전을 만들려면 쑥갓이나 미나리 부추 등 파릇한 재료만 올려서 부치면 되는데 저야 제사상에 올릴 전이 아니고 명절 음식으로 만들었기에 홍고추와 쑥갓을 고명으로 올려주었어요 동태전 만드는 법 하기 전날 냉장실에 옮겨 놓았다가 해동과정을 거친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어야 동태전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고명]

쑥갓
조금 구매
홍고추
1개 구매

[밑간]

[간장소스]

간장
2스푼 구매
쪽파
2개 구매
식초
1스푼 구매
설탕
0.5스푼 구매
고춧가루
2꼬집 구매
깨소금
0.5스푼 구매

조리도구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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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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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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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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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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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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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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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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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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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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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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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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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쑥갓과 홍고추를 올려서 노릇하게 부친 동태전 양념간장 콕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부치면서 따뜻할 때 집어먹는 전은 젓가락 놓기가 어렵다는 건 주부들이라면 모두가 겪어보신 적 있으시지요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드시거나 장아찌 간장을 조금 꺼내서 찍어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냉장실에서 해동이 된 상태입니다 쑥갓은 잎을 조금 떼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준 다음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해 주고 홍고추는 동글동글 썰어줍니다

접시 , 키친타올 , 도마 , 조리용나이프

동태전을 잡내와 비린내 없이 맛있게 만들기 위해 가시가 있음 제거해 주고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가면서 남은 물기를 확실하게 제거해 줍니다

스텐트레이

제가 전 종류를 요리할 때 항상 거치는 과정이 있어요 청주를 스프레이병에 담은 후 넉넉하게 스프레이 해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톡톡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마지막에 후추도 톡톡 뿌려 밑간을 해주었는데 백후추를 뿌린다는 게 아무 생각 없이 검은 후추를 뿌렸네요 그러나 부침가루 옷 입혀주고 계란 물 쒸워주면 괜찮아요

계란은 전란 2개와 노른자 한 개를 추가했어요

볼

쟁반에 부침가루를 살짝 깔아준 다음 동태포를 올려줍니다

쟁반

그리고 체에 부침가루를 담아서 톡톡 흩뿌려줍니다 부침가루가 많이 묻어있으면 한두 번 톡톡 털어줍니다

채망

계란물을 알끈 제거하고 잘 풀어준 다음 덧가루 입힌 동태포를 계란 물에 퐁당 담가서 계란 옷을 입혀줍니다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둘러준 다음 팬을 달구어주고 중약불에서 전을 올려준 다음 쑥갓과 홍고추 썬 것을 올려줍니다

프라이팬 , 뒤집개

쑥갓과 홍고추 올린 후 뒤집어 가면서 노릇노릇 부쳐주시면 됩니다 너무 센불에서 부치게 되면 속이 익지 않은 상태에서 겉면만 탈수 있어요 전을 먹을 때 다시 한번 데워 먹기 때문에 겉면이 조금 노릇해지면 꺼내서 채반에 키친타월을 깔고 전을 올려 남은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밑간을 했기에 굳이 간장소스가 없어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간장소스 조금 만들어 올려주었어요 진간장에 쪽파, 식초 설탕 조금 고춧가루와 깨소금 넣어 양념간장을 만들었어요

플레이팅접시 , 종지

사진 찍기 위해 한 접시 분량만 남겨놓고 계속 집어먹었답니다 키친타월에 올려 남은 기름을 제거했더니 담백하고 맛있는 동태전입니다

간장을 찍지 않아도 밑간이 되어있어 싱겁지도 짜지도 않아서 계속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동태전은 아마도 싫어하시는 분들 없을 것 같아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명절 음식 명절 전 종류 고소하면서 담백하고 맛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명절 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