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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일상먹거리 #남은대구매운탕 #대구매운탕칼국수 #가을전어회 #전어갑오징어회무침 #전어회무침

일상먹거리!! 남은대구탕에 칼국수를 넣어서 끓여 준 대구매운탕칼국수!!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과 대구살을 다 발라 주어서 고소하고 담백, 쫄깃하게 씹히는 대구살이 아주 혼밥용으로 최고였습니다. ​ 무엇보다 깔끔하게 클리어를 했다라는 것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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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대구매운탕인데 대구는 뼈를 모두 발라서 살만 넣어 주었습니다.

냄비

칼국수면을 탈탈 밀가루를 털어 낸 후에 끓으면 투하!! 뭉쳐지지 않도록 잘 저어 주고 면만 익으면 끝!!

요리젓가락

대접에 대구의 살과 양념, 야채, 칼국수를 담아 주고는 살짝 미나리를 올리면 남은 대구매운탕으로 만든 대구매운탕칼국수가 되는 것이죠. 아주 깔끔하게 다 해지웠던 대구매운탕이였습니다. ㅎㅎㅎ

국자 , 면기

갑오징어는 팔팔 끓은 물에 데쳐 줍니다. 한 6분 정도면 충분히 익게 됩니다. 소금이나 식초를 넣어서 탱글탱글하게 데쳐낼 수도 있지요.
잘 데쳐진 갑오징어는 찬물에 헹궈서는 뜨거운 기운을 없애 주고는 먹기 좋게 썰어서 대접에 담아 줍니다.

믹싱볼 , 도마 , 조리용나이프

미나리를 남겨 놓았는데 그것을 탈탈 털어서 넣어 주고요.
드디어 전어회와 모둠야채, 그리고 소스가 왔습니다. 회로 먹기 위해서 전어회를 조금 덜어 내어 주고 무순도 회와 함께 먹기 위해서 같이 담아 줍니다. 나머지 전어회와 야채는 갑오징어회무침에 넣어야겠죠.
와사비간장소스와 전어회, 무순, 야채 조금 담아서 전어회도 준비했습니다.
갑오징어와 미나리에 모둠야채와 전어회를 넣어 주고, 회초장과 회무침소스를 넣어 주고는 잘 섞어 무쳐 줍니다. 그리고는 참기름을 살짝 돌려 주면 회무침은 완성이지요.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를 했는데, 여기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회덮밥이 되겠죠. 그런데 야채들이 맛있어서 전 덜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전어회와 함께 ^^

등록일 : 2023-10-07 수정일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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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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