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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무생채 만드는법 무생채나물 무채무침 무요리

단골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무생채를 소금과 설탕에 절여 촉촉한 무생채나물로
먹었어요. 무생채는 밑반찬으로 좋으며 비빔밥, 고기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거 같아요.(평소 싱겁게 요리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맛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추가로 넣어주세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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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껍질을 벗긴 후 동그란 모양으로 자른 후에 원하는 두께로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소금과 설탕에 절이기 때문에 너무 두껍거나 얇게 썰지 마시고 약 2~3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세요)

무(껍질 벗기고) 1020g

▶볼에 무채를 담은 뒤 설탕 1큰술, 소금 1큰술을 넣고 간이 배이도록 뒤적여주면서 약 35~40분 정도 무생채나물을 절여줍니다.(무채의 두께와 양에 따라 절여지는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35분 정도 지나사 무생나물의 상태를 확인합니다.(딱딱하고 뻣뻣했던 무생채나물의 숨이 주고 수분이 나와 촉촉해지고 축 늘어지는 정도라면 잘 절여진 상태입니다.
▶절여진 무생나물을 손을 꽉 짜지 않고 채반에 받쳐 아래로 떨어지는 수분만 가볍게 제거한 후, 채반을 탈탈 털어 수분만 제거해줍니다.
▶고추가루 2큰술을 먼저 넣고 무채에 고추가루 색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문지르면서 무쳐줍니다.(무채에 고추가루를 먼저 넣는 이유는 색감도 고와지고 다음에 넣을 양념이 더 잘 무쳐지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먼저 넣어주세요)

고추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5큰술, 황설탕 1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소금 0.4큰술, 참기름 1.5큰술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다진 마늘 1.5큰술, 황설탕 1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소금 0.4큰술, 참기름 1.5큰술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양념을 추가로 넣어주시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무생채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통깨

팁-주의사항
▶달콤하면서 새콤한 무생채나물이 드시고 싶다면 식초를 살짝 추가로 넣어주세요.
▶고기와 함께 드셔도 맛있고 비빔밥으로 고추장, 계란후라이와 함께 비벼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등록일 : 2023-02-02 수정일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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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요리 후기 1

조트레버스 2023-02-03 18:08:03

쉬운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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