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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꼬지 어묵탕

감칠맛이 나면서 개운한 국물 맛을 내는 데는
멸치, 다시마, 새우로 된 다싯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국 간장, 어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청양고추와 후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추가하니
비린내도 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났어요.

어묵을 길이로 반으로 자르니
어묵 5장이 10장으로 되어
어묵꼬지가 10개가 되었어요.

꼬챙이에 어묵을 주름지어
어묵꼬지를 만들고

곤약도 타래과 처럼 꼬아서 첨가하니
밋밋함을 없애주었습니다.

뜨거운 국물을 맛 보면서
요리할 때는
약간 싱거울 정도로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펄펄 끓을 때 적당하다고
생각될 만큼 간을 하고 나면

더 끓으면서 국물이 졸아 들어
막상 먹을 때는 짜게 되기 때문입니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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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를 준비합니다.
냄비에 생수를 붓고 다시 팩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무는 얇게 나박 썰기 합니다.
곤약을 짧은 쪽 길이로 얇게 썰어 가운데 칼집 넣어 꼬아 줍니다.
타래과 만들 때 처럼 꼬아 줍니다.
청양 고추는 3등분으로 썰어주고, 대파도 송 송 썰어 줍니다 .
다시 팩을 건져 내고 나박 썬 무를 넣고 끓여 줍니다.
꽂아 놓은 어묵에 끓는 물을 부어 기름기를 헹구어 줍니다.
국 간장, 어 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청양 고추도 넣고 끓여 줍니다.
전골 냄비에 끓인 국물을 부어 줍니다.
전골 냄비에 곤약과 어묵를 넣고 먹기 직전에 끓여 줍니다.
팁-주의사항
간장 간은 차가운 국물이 한번 끓어오를 때 합니다. 국이 다 끓고 난 후에 하면 간장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간장을 넣자 마자 바로 휘저어도 간장 냄새가 나므로 다시 한번 더 끓을 때까지 젓지 않도록 합니다.

등록일 : 2022-09-09 수정일 :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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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집밥을 쉽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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