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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응미

옥수수밥 톡톡 터지는 여름 별미 맛보세요 쌀씻는법은 덤

날이 더워지는 이맘때쯤부터 즐겨먹는 간식하면 7월 제철인 옥수수가 있죠?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맛도 좋은 여름 별미 옥수수밥을 만들어봤어요. 기본적인 쌀씻는법 부터 상세하게 알려드릴 테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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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 손수 떼낸 후 소분해두면 여러 가지 음식 만들 때 활용하기 좋아요. 남는 가운데 부분 옥수수대도 함께 넣어주면 단맛과 향이 더해지는데 버리고 없어서 알맹이만 준비했어요.
백미에 잡곡이 섞어진 상태인데, 4인분으로 주말이니 두끼를 챙겨 먹을 생각으로 계량컵으로 4컵 덜었습니다.
계량컵으로 2컵이면 한끼에 딱 알맞더라고요.
아무래도 겉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니 처음 물을 받아 씻을때는 빠르게 헹궈 뿌연 물을 빠르게 버려야 합니다.
첫물에 그대로 담가 방치해두게 되면 깨끗하지 않은 지저분한 물을 쌀이 그대로 흡수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첫단계 쌀씻는법!!

매일 씻는 건데 뭐 별거 있겠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첫물은 빠르게 버려야 한다는 것!

가볍게 헹궈준다는 생각으로 휘리릭 저어서 물은 따라내 버리고 두번째나 세번째 나오는 뽀얀 물을 쌀뜨물로 요리에 활용하면 됩니다.

쌀뜨물은 바로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면 되겠죠?

냄비밥도 좋지만 더운 날에 불앞에 서있을 자신이 없어서 간단하게 전기밥솥으로 했어요.
밥통에 씻은 쌀을 붓고 그 위에 냉동 옥수수 알맹이도 부어주세요.
계량컵으로 쌀이 4컵이었으니 눈금에 맞게 물을 부어주고 잡곡 취사 시작!!
요즘은 밥통 안쪽에 잡곡이냐 백미냐에 따라 계량컵 숫자에 따라 눈금이 따로표시되어 있어서 물 맞추기도 편하죠??

저는 물양을 반컵 정도 추가해 줬어요. 취사시간 동안 식탁에 올릴 저녁반찬을 준비하면 딱 맞는 시간입니다.

취사가 완료되면 주걱으로 골고루 휘휘 저어줘야 해요.

평평하게 그대로 두면 나중에 먹을 때 그 모양 그대로 뭉쳐서 떡처럼 뭉쳐 굳어있을 수 있답니다.

팁-주의사항
다른 반찬 내지 말고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쓱쓱 비벼 먹기도 좋습니다. 옷차림이 얇아지고 짧아지는 만큼 식단 조절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왠지 탄수화물을 덜먹은 느낌입니다.

등록일 : 2022-06-24 수정일 :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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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텐션응미

안주도 되고 반찬도 되는 5인 가족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https://m.blog.naver.com/xlove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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