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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무요리 #무김치 #석박지만들기 #충무김밥석박지만들기 #초간단석박지

오랜만에 충무김밥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이

석박지를 담궜습니다. 무 한개를 사다가는

굵은소금에 절여 주고는



초간단한 양념 넣어서 버무려 주고는 실온에서 숙성시켜 준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잘 숙성된 석박지이자 무김치는

밥과도 잘 어울리고, 라면과도 잘 어울리지만서도

밥을 김에 말아서 충무김밥을 만들어서 먹는 맛이 최고인 듯 싶기도 합니다.

일명 밥도둑이라 할 수 있겠지요. ^^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무는 너무 굵지 않게 썰어서 준비한 무에 굵은소금을 넣어서 절여 줍니다. 빨리 절이고 싶으시다면 물을 1컵 정도 부어 주시고 시간여유가 있으시면 소금만 넣고 절여 줍니다.
절여진 무는 깔끔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 준 후에 초간단 김치양념을 시작합니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썬파, 매실액, 갈치액젓(없으시면멸치액젓), 새우젓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실온에서 2일 정도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3일 숙성시켜낸 잘 익은 석박지가 되었습니다.
밥반찬이나 라면이랑도 잘 어울리고요. 충무김밥을 만들어서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는 석박지입니다.

등록일 : 2022-03-02 수정일 :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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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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