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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치아바타 샌드위치 브런치메뉴로 굿~

냉장실에 루꼴라 많이 남아있어서 냉동실에 한개남은 치아바타 꺼내서 스크램블 듬뿍 올려서 샌드위치 만들기 해봤어요. 재료 푸짐하니 맛난 소스까지 엄지척이었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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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치는 뜯어서 씻고 루꼴라도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루꼴라 대용으로 상추나 치커리를 넣으셔도 좋아요. 저는 워낙 좋아하는 루꼴라기에 넉넉히 준비했어요.
분량의 샌드위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줍니다. 일단 레시피대로 넣으시고 취향껏 재료 양을 가감해서 넣어보셔도 좋구요.
계란과 우유를 넣고 소금 한꼬집에 후추 톡톡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스크램블을 샌드위치에 올리면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아요.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풀어놓은 계란을 올려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젓가락으로 모양을 잡아가며서 최대한 동그랗게 치아바타에 올리기 좋게 모양을 잡아가면서 만들어 줍니다.
중불에서 달군 팬에 베이컨을 올려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납작하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블랙 올리브 치아바타인데요, 빵칼로 반을 갈라줍니다. 올리브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요.
토스터기에 치아바타를 넣어 구워줍니다.
샌드위치 소스를 발라줍니다.
양상치와 루꼴라, 사과, 슬라이스치즈를 올리고
에그스크램블과 베이컨도 올리고
양상치와 루꼴라도 다시 넉넉히 올려줍니다. 샌드위치는 뭐니뭐니해도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야 맛이 좋아요.
남은 치아바타에 소스를 듬뿍 발라서 올려먹으면 되는 에그샌드위치랍니다.

등록일 : 2021-11-28 수정일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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