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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나

집에서도 간단하게 메밀소바(냉모밀)

깔끔하고 시원한 냉모밀. 과하지 않아서 좋고, 깔끔 담백한 육수를 먹으며 모밀국수를 후루룩 먹으면 너무 맛있죠!
간단하게 집에서도 만들어볼까요!
(올바른 표기는 '메밀국수'라고 합니다. '소바'는 일본어로 메밀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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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육수를 만들기위해서 우선 볼에 물 3컵을 담고 쯔유 반컵을 넣어주세요. 저는 시중에 파는 쯔유를 사용했어요.
간을 보고 부족하시면, 쯔유를 추가해도 좋아요.
그리고 냉동해도 되는 용기에 옮겨서 냉동실에 넣어주었습니다. 약간 얼어서 살얼음있게 먹고 싶어서요. 하지만 저는 늦게 넣었기에 살얼음까진 못만들었어요.

쯔유, 물

- 살얼음 만들어서 드시고 싶으시면 미리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강판에 무를 곱게 갈아주세요. 집에 남아있던 무가 녹색부분이 많이 남아있던터라 제가 갈아준 무는 녹색이 조금 보이네요.
갈아주고나면 무에서 물이 많이 나옵니다. 갈아준 무는 손으로 수분을 꼭 짜준다음에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세요.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물로 한번 헹궈준 후 사용합니다. 저는 오이껍질도 벗겨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곱게 채썰어줍니다. 저는 오이를 좋아해서 오이의 양을 조금 많이 했어요.
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저는 미리 썰어서 냉동실에 소분해둔 파를 사용했습니다.

오이, 파

집에 메밀국수가 없고 메밀을 바로 먹을 수 있게(라면처럼) 나온 걸 사용했기에 이 메밀면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와사비도 준비해주었어요.

메밀면, 와사비

메밀소바팩으로 있는 면이라 저는 끓는물에 면을 2분 30초간 끓여주었어요. 끓여주면서 뭉쳐있는 메밀면을 풀어주기 위해 잘 저어주었어요. 그리고 찬물로 헹군 후 채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메밀면

- 일반 메밀국수면을 사용하시면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서로 뭉치지않게 저어가면서 삶아주세요. 부드럽게 면이 삶아지면 찬물에 헹궈주세요.

이제 면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사진이 다 똑같지 않아요.. 하핫.
냉모밀을 만들기위해서 이제 아까 준비해둔 재료를 넣어줄거예요. 따로 담아준 면위에 오이를 살포시 올려주세요. 그리고 파도 올려주고요. 물기를 짜서 동그랗게 만들었던 무도 올려주고, 생와사비도 조금 짜서 올려줍니다.

- 생와사비는 먹어보고 추가로 넣어주세요.

모두 다 넣어주었다면 미리 만들어둔 모밀육수를 넣어주면 끝! 저는 늦게 냉동실에 넣었기에 살얼음이 얼지 않았어요..

모밀육수

여기에 김을 잘라서 넣어주고 아쉬운대로 조각얼음을 넣어주었습니다.

김, 얼음

저는 돈까스와도 함께 먹었습니다.
이렇게보니 정말 냉모밀세트같지않나요.
김은 입맛에 따라 추가로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돈까스와 곁들여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
재료를 함께 모두 휘저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육수도 호로록 마시니까 시원해요!
집에서 간단하게 메밀소바 만들어서 드셔보셔요!

등록일 : 2021-09-17 수정일 :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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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하나

입맛대로, 감대로,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레시피예요. 맛도 있는 제 레시피로 기분좋은 요리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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