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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튀김/갑오징어 요리 (손질에서 보관)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회로도 먹는 갑오징어를 구매하여
손질해서 냉동보관 하였다가 주전부리 튀김을 만들었는데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요리가 되었다.
멕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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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에 80g 정도 되는 작은 갑오징어.
뼈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눈과 내장을 잘라낸다.
작은 지퍼백에 한마리씩 담아 냉동
보관하여 필요할때 해동해서 사용한다.
오늘은 두 마리를 시용 하려고 한다.
갑오징어가 해동되는 사이에 튀김옷을 만든다.
튀김가루 1/2C, 찹쌀가루 1/2C에
물 1 + 1/2C을 넣어 걸쭉하게 반죽한다.
미리 만들어 냉장실에 보관해도 좋고,
반죽할 때 얼음을 넣어 반죽해도 좋다.
초간장을 곁들일 거라서 소금은 넣지 않았다.
튀김옷을 만들고 곁들일 초간장을 만든다.
간장 1T, 레몬즙 1T,설탕 1/4T를
넣어 설탕이 녹도록 골고루 잘 섞어준다.
갑오징어는 키친타월을 이용, 물기를
최대한 닦아준다. 물기가 있으면
튀김할때 기름이 많이 튄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비닐에 튀김옷을 넣고, 손질한
갑오징어를 넣어 흔들어주면
깔끔하게 기초 작업을 할수 있다.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달군 뒤에, 한 방울
떨어트려 부르르 올라오면
갑오징어 튀김 요리를 시작한다.
튀김옷을 입혀,
고소하고 바삭한 갑오징어 튀김.
맥주 안주로 좋아~. ㅎㅎ
초간장과 함께 곁들여 식탁에 올린다.
팁-주의사항
튀김옷 반죽은 찬물로 하고, 얼음을 몇 개 넣어도 좋다.
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해도 좋은데, 만들어 냉장 보관하면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등록일 : 2021-06-28 수정일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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