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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혜봇

오리주물럭 레시피 간단 양념

오리고기 요리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오리주물럭, 오리불고기, 오리로스, 훈제오리, 오리백숙, 진흙오리.. 다양한 오리고기 요리가 있지만, 여름이면 생각나는 보양식 중 하나인 오리주물럭 레시피 알려드릴거에요.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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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까지 동봉된 오리불고기 키트 두팩을 사서 양념은 빼고 고기만 사용했어요.
두 팩을 뜯어서 고기만 따로 볼에 담았어요. 양이 제법 되네요. 근데 소스 빼고 500g이 맞나요? 양념을 시작할게요.
다진마늘 두숟갈, 고추장 세숟갈, 고춧가루 세숟갈, 설탕 한숟갈, 맛술 두숟갈, 올리고당 한숟갈, 생강술 한숟갈, 간장 두숟갈, 참기름 두숟갈, 간 양파 한숟갈, 후추 톡톡톡톡 분량의 양념을 넣어주세요.
설탕의 양을 조금 줄이고 간양파를 넣었는데, 양파나 배를 갈아 넣지 않는다면 설탕의 양을 조금 더 늘리면 됩니다. 생강술 대신 생강청이나 간생강을 넣어도 되고,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매실청이 있다면 조금 넣어도 좋아요.
오리주물럭과 양념이 잘 섞이도록 주물주물 주물럭 해주면 오리주물럭 레시피 끝입니다. 이제 이대로 두고 30~90분까지 재워두면 더욱 맛있어지는데, 요즘은 날씨가 더우니 냉장고에 넣고 재워두세요.
양념을 재워두고 오리주물럭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채소 손질을 합니다. 양파, 부추, 마늘, 팽이버섯을 준비했고 취향에 따라 쌈채소도 준비해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둥만 잘라내어 먹기 좋게 뜯어도 되고, 먹을 때 조금씩 뜯어 넣어도 됩니다.
양파는 조금 두껍게 썰어 준비하고,
마늘은 통으로 꼭지만 땁니다. 마늘을 넉넉히 넣었는데, 취향에 따라 생략해도 됩니다.
부추는 6등분 정도로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하고, 한봉지에서 반만 오리주물럭용으로 빼두고, 반은 부추겉절이를 만듭니다.
이렇게 채소 손질이 모두 끝났고, 한 번에 손질한 채소를 모두 넣어 볶아도 되지만 밥혜봇은 테이블 위에 버너를 두고 볶으며 먹을 요량이라 한번에 모두 넣지 않고 조금씩 넣어 먹으려 따로 담아뒀습니다. 편한대로 준비하세요.
냄비에 마늘과 양파를 깔고, 재워뒀던 오리주물럭을 올린 뒤 부추와 버섯등도 올려줍니다. 미리 볶는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겠죠?
주걱과 젓가락 또는 집게로 섞어가며 10분 정도 볶아주면 오리주물럭 레시피는 끝입니다. 오리불고기는 기름이 굉장히 많이 튀니 주의하시고요.
오리주물럭을 볶다 부추나 버섯이 모자라다 싶으면 추가해도 되고, 기름이 너무 많이 생기는데? 싶을 때 넣어도 됩니다.
배가 부르다, 싶을 때는 오리고기를 가위로 잘라 밥을 넣고 볶음밥도 먹어야 완벽하죠. 오리고기 기름이 많이 나와서 좀 덜어내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아주 살짝만 넣고, 살짝 누르게 눌러주며 볶으면 그 자체로 너~무 맛있는 볶음밥까지 완성!
팁-주의사항
취향에 따라 표고버섯등 버섯의 종류는 바꿔도 되고, 통마늘이나 양파는 생략해도 괜찮아요. 추가로 숙주등을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양념의 분량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등록일 : 2021-06-11 수정일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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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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