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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맛남의광장 #봄동요리 #봄동비빔밥만들기 #맛남의광장봄동비빔밥 #어버이날 #알차고 건강한 봄동비빔밥!!

맛남의광장 봄동요리 봄동비빔밥만들기

맛남의 광장에서 봄동을 주제로 해서 봄동비빔밥을 만들었죠.

봄동이 끝물이라서 쉽게 구할 수는 없었는데



봄동의 고소한 맛이 있으니 어캐든 구입해서 봄동무침, 봄동된장국, 봄동비빔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고기다짐육을 졸여서 만든

소고기조림과 더불어서 당근볶음, 그리고 봄동을 데쳐서

간장 넣고 만든 봄동무침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봄동비빔밥입니다.

해물을 졸여서 먹어도 맛있겠던데요. 그리고 한가지!!

굳이 봄동이 아니어도 갓이라던지,,,,쑥갓이라던지..기타 푸른잎채소들을 활용해서

만드셔도 충분히 맛있을 듯 싶습니다. 시금치나물도 괜찮고요. ㅎㅎㅎ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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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을 하나하나 뜯어서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당근은 채를 쳐 줍니다.
일단,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그냥 간단하게 고추장으로 비벼서 드셔도 되지만 고추장이 되직하기 때문에 육수를 넣어서는 잘 풀어서 묽게 만들어 줍니다.
묽게 만들어 준 고추장양념장입니다.
팔팔 끓은 물에 소금 넣고 봄동을 넣어서 데쳐 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더욱더 초록색이 짙어 집니다.
살짝만 데쳐낸 봄동을 재빠르게 찬물에 헹궈 주고는 물기를 빼 줍니다. 완전하게 꼬옥 짜서는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빼준 봄동에 매실액, 간장, 통깨,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준비해 놓습니다. 이게이게 거의 밥도둑이더라구요 ㅎㅎㅎ
봄동무침 완성입니다. 저는 설탕이 아닌 매실액을 넣어 주었는데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을 넣으셔도 됩니다. 이것만 있어도 밥도둑인 듯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둘러 주시고 당근을 볶아 줍니다. 기본적인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소고기 다짐육입니다.
달궈진 팬에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 주고는 볶아 줍니다. 처음에는 뻑뻑하게 볶아지지만 기름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부드럽게 볶아 낼 수 있습니다.
이제 육수, 간장, 설탕,다진마늘, 매실액, 후추를 넣어서 졸여 줍니다. 국물이 거의 없을때까지 중불에서 은근하게 졸여 줍니다. 이 맛은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하고 달달한 맛을 주는 그런 소고기조림입니다.
거의 국물이 없어졌습니다. 소고기조림은 완성입니다. 그럼 일단, 당근도 볶아 주었고, 봄동도 무쳐 놓았고 양념장도 만들어 놓았지요. 마지막으로 달걀후라이만 하면 끝입니다.
밥 위에 먼저 봄동무침을 올려 주고요.
소고기조림, 당근볶음을 올려 줍니다. 한쪽이 비었습니다. 거기에는!!!!!
바로 만들어 놓았던 고추장양념장이 올려 집니다. 취향에 따라서 따로 곁들여서 드셔도 좋습니다.
달걀후라이 올려서 참기름 살짝 뿌려 주고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 봄동과 더불어서 맛남의광장 봄동비빔밥 완성입니다. 밥을 비벼서는 봄동에 싸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맛있는녀석들의 주특기이기도 하지요. 소고기의 고소하고 짭쪼르고 달짝지근한 마소가 더불어서 고추장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고요. 비비기도 수월했습니다. 무엇보다 봄동무침이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등록일 : 2020-05-04 수정일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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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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