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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식탁에는 봄이 왔어요. 겨울초 부추무침, 겨울초무침, 겨울초요리

요즘 오일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땜시로~ 봄날에 열리는 오일장에 나가면 봄에 나오는 푸성귀로 싱그러움이 가득할 텐데 말이죠. 요즘은 마트에 가서 살 것만 사고 얼른 돌아오다 보니 봄이 오는지 가는지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마트 대신 시장에서 정말 오랜만에 겨울초 한단, 부추 한단을 사왔습니다. 다듬어 씻어 비닐팩에 담아두고 국이며 나물이며 반찬으로 여기저기 넣어 먹고 있습니다. 부추한단, 겨울초 한단으로 만들어 내는 봄맛 드셔보세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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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초 한단을 사왔습니다. 단이 제법 큽니다.
싱싱해서 그리 손질할게 없지만 색이 누렇게 변한 겨울초 잎 끝부분을 잘라내고 뿌리쪽도 살짝 잘라내고 먹기 좋은 길이 5cm정도로 잘라주면서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턴 겨울초를 손으로 양껏 잡아 3줌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양파 1/2개를 곱게 채 썰어 담고 맑은 멸치액젓 6큰술로 미리 버무려 절여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3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갈은깨 1큰술로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다듬어 씻어 5cm로 자른 부추 한줌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등록일 : 2020-03-04 수정일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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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넘하늘 2022-03-03 12:12:55

간단하고 맛나요 식초를 많이넣으라고 신랑이 주문해서 1큰술더넣었더니 새콤하니 맛나요 잘 먹을께요 부추가 없어 뺐어요 

권명희 2022-03-03 16:30:25

새콤달콤넘맞있어요 종종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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