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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에어프라이어요리 #훈제목심무쌈만들기 #크리스마스파티 #훈제목살구이 #포두부와 쌈무에 싸서 먹는 돼지고기요리

훈제하면 흔히 오리고기나 연어만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알게된 것이 돼지고기 목심이 훈제로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삼겹살도 통으로 훈제로 나온 것도 있고요.



간단하게 전자렌즈에 데워서 먹을 수도 있고

아니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바삭하게 구워서 드실 수도 있고요.

그것도 아니라면 프라이팬에 구워서 드셔도 되는 것이죠.



이번에는 돼지고기 훈제목심구이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주었고

이미 썰어져 나왔기 때문에 바로 구워서 먹을 수 있었는데

그냥 먹기 보다는 쌈무에 각종 채소들을 넣고 돌돌 말아서 먹는 무쌈말이로 즐겼습니다.

소스는 머스터드소스와 홀그레인머스터드를 섞어서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죠.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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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훈제목심 400g입니다.
같이 싸서 먹을 재료들을 준비해 놓습니다.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와 머스터드소스를 섞어서 만든 소스와 더불어서 홍파프리카, 황파프리카는 채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초록색이 필요해서 오이도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거기에 포두부가 조금 남아 있어서 팔팔 끓은 물에 데친 후 물기를 빼 주고는 준비해 놓았습니다.
여기에 쌈무도 있어야겠지요.
돼지고기 훈제목심은 에어프라이어로 200도에서 15분 정도 구워 주었습니다.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요.

에어프라이어

돼지고기훈제목심말이 밥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미리 말아서 준비할 수도 있었지만 기호에 따라서 포두부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쌈무를 선택하느냐는 개인 취향이기 때문이지요.
가장 먼저 포두부쌈을 만들어 봅니다. 포두부에 파프리카 올려 주고 훈제목심도 올려 주고 오이도 올려 주고는 돌돌 말아 줍니다.
이번에는 새콤달콤한 쌈무에 싸서 먹어 보았습니다. 포두부에는 소스를 넣지 않았는데 여기에는 만든 머스터드소스를 넣어서 말아 주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골라서 싸서 먹을 수 있어서 손님접대와 파티메뉴로도 좋은 훈제목심구이 쌈입니다.

등록일 : 2019-12-16 수정일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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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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