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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어묵요리 #매콤한어묵탕만들기 #칼칼한 어묵탕에는 고추장 풀고 땀 흘리면서 먹는 맛!!

냉동실에 묵혀 놓았던 어묵!!

이젠 어묵탕의 계절이 다가 왔으니 어묵탕을 만들어 주어야겠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어묵에 들어가져 있는 스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추장짜기 넣어서 매콤하게 다진마늘도 넣고 얼큰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부도 듬북 넣어 주고요.



어묵탕의 관건은 육수에 있습니다.

천연조미료에 파뿌리, 표고버섯기둥, 양배추심지, 냉동꽃게, 그리고 새우대가리와 껍질을 넣고

진하게 우려낸 육수입니다. 이 육수로 만들면 뭔들..안 맛이 있겠습니까요 ^^



이 육수를 이용해서 얼큰하고 매운 어묵탕을 만들었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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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해물육수에 삶은 달걀을 넣어서 같이 끓여 줍니다. 그럼 달걀에도 간이 베이게 되지요. 그리고 국물의 비린맛을 없애 주기 위해서 청주를 부어 주었습니다. 청주는 알콜 돗수가 있기는 하지만 팔팔 끓이면 다 날라가기 때문 비린맛 제거에는 최고입니다. 거기야 향을 돋구워 주니까요 ^^
어묵을 넣어 줍니다. 어묵은 기존의 부산납작어묵도 좋고요. 저는 삼포어묵을 사용하였습니다.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모양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요.
팔팔 끓어오르면 어묵에 포함되어져 있는 어묵탕스프를 넣어 주시고요. 여기에 후추를 추가로 넣어 줍니다. 제가 후추를 좋아해서요. 안 넣으셔도 됩니다. 썬파와 다진마늘도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얼큰한 맛을 위해서 고추장을 풀어서 넣어 줍니다. 매운청양고추장입니다. 고추장만 넣어도 칼칼하니 매콤한 국물맛을 주니까요.
마치 국물맛이 국물떡볶이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여기에 있는 채소들을 다 넣어 주었습니다. 양배추와 양파도 넣어 주었어요.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등록일 : 2019-10-05 수정일 :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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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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