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에서 슈바인필렛 한통을 사서 썰어준다
긴 형태라 적당한 두께로 미니돈까스 한다는 생각으로
고기 굳이 두드릴 필요 없다.
썰어둔 고기에 후추랑 소금으로 밑간한다. 고기 전체에 적당히 버무려졌다는 정도로 넣기. 밑간만 살짝 하는정도.
밑간하고 한 최소 10분은 그냥 뒀다.
계란 3개 깨서 풀어두고 밀가루랑 부침가루 튀김가루 3종
섞고 빵가루에 파슬리 가루 섞는다.(있어보였다 ㅋㅋ)
계란 가루3종 빵가루 넣은 그릇 1개씩 해서 두기
고기를 먼저 밀가루3종에 묻히고
계란 묻히고
빵가루 묻힌다. 빵가루 묻힐때 잘 묻도록 꾹꾹 눌러준다.
튀김오일.. 알디에서 파는 고체기름이나 유채꽃유 정도가
괜찮은거같다. 개인적으로 튀김기 강추. 에어프라이어
건강에 좋지만 맛없...
어쨌든 167도에서 6분간이 황금비율이랬다.
6분 튀기고 (6분정도 튀기면 튀김이 브라운색 띄는 정도)
끝.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었는데 한국돈까스소스에 해서
내니 인기 좋았다. 여기 카레 얹어먹었는데도 맛있었다.
*기름은.. 고체 기름 아닌경우: 양파 한개 넣어서 튀겨준 후 양파 빼고 다 식혀서 다시팩 거름망에 거른다. 유리용기에.
다시팩 안에 있던 다시재료들은 차우림망에 넣어서 국 끓일때 넣었다.
빈 다시팩을 유리용기에 끼우고 기름 천천히 붓는다.
깨끗하게 걸러지는데 양파조각 산화 막아주는 용도로 하나 넣고 냉장보관하고 최대한 빨리쓰고
1-2번정도 기름상태 보고 더 쓰면 된다.
*다쓴기름 버릴때: 종이우유팩 모아놨다가 키친타월 쓰레기 거기 버려서 채워넣은거에 부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림
*고체기름인경우:(이제 고체기름 안살지도.. )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굳으니 바로 거름망에 거르고(근데 거르다보면 굳어서 잘 안걸러진다는 단점이 ㅡㅡ)
입구 넓은그릇에 보관해야함.좁은데 보관하면 나중에
재사용때 하나하나 다 개고생;; 퍼내야함
*튀김기 용기세척:밀가루를 적당히 넣고(너무 묽어도 안되고 너무 되도 안됨)
뜨거운물을 부어서 용기째 휘휘 흔들어서 버리면 비교적 깨끗해지고(기름이 밀가루랑 흡착되는게 보인다)
그때 수세미해 평소 하던손설거지로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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