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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설기

생강레몬청 담그기. 생강차 레몬차 따끈하게 차한잔 해요~

요 며칠 미세먼지가 엄청나네요. 다행히 오늘은 비가 주루룩 내려줘서 오늘 아침 출근길은 목이 칼칼하다거나, 눈이 따깝지 않더라구요. 날씨도 추워서 아침저녁 일교차에 몸이 적응하기도 힘든데, 미세먼지까지 합세해 준 며칠동안 너무 목이 잠겨서 하루종일 뜨거운 차를 들이키곤 했어요. 요맘때가 정말 감기 지독하게 걸리는 때라 조심해야겠어요.
며칠전 사다두었던 생강과 레몬으로 부랴부랴 생강레몬청을 담궜어요. 미세먼지가 아니었다면 또 며칠을 미루고 미루고 있었을텐데, 작년에 담궈둔 생강차며 모과차며 유자차를 꺼내 한잔 타서 마시고 나니 더는 미루지 말자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달콤하고 새콤하고 따끈한 차 한잔에 위로 받은 날이었어요. 하루가 너무 긴 그런 힘든 날이었거든요. 요런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얻는게 소확행이라면서요? 저는 이렇게 무언가를 만들고 먹으면서 소확행을 느끼는 듯 하네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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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강만 담그면 매운맛 때문에 자꾸 손이 안가더라구요. 겨울엔 생강차가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새콤한 레몬청을 좋아해서 레몬청에 생강을 섞어서 만들곤 합니다. 그럼 매운 생강맛이 구수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생강+레몬을 손질한 무게만큼 설탕+꿀을 넣어주시면 되요. 생강만으로 생강청을 만드셔도 되고, 레몬만으로 레몬청을 담그셔도 된답니다.)
먼저 유리용기를 끓는물에 열탕 소독 후에 잘 말려 준비 해 주세요.
유리병을 거꾸로 넣고 팔팔 끓여주면 뜨거운 수증기로 유리병 안이 소독 된답니다.
레몬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문질러 씻어주고, 또 과일 세정제로 한번 더 씻어주었어요. 껍질째 담그는 청이다보니 깨끗하게 세척하는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생강은 물에 한번 씻어 준 후 숟가락을 이용해 긁어주면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어요.
칼로 얇게 채 썰어 주면 더 좋겠지만, 칼질 할 자신이 없어서 채칼 커터기를 사용해 잘라주었어요.
무게를 재보니 278g이네요.
레몬은 양쪽 끝을 잘라주고,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주시면 되구요, 조금 귀찮더라도 안에 있는 씨는 모두 제거해 주세요. 씨를 넣고 담을 경우 쓴맛이 날 수 있거든요.
이렇게 썰은 레몬의 양은 934g 이네요.
집에 주방 저울이 없다면, 체중계위에 들고 올라간 후, 자기 몸무게를 빼주시면 되요..^^
생강 278g, 레몬 934 = 1212g
먼저 꿀을 반 무게만큼 넣고 반은 설탕으로~ 반반 넣어 주었어요.
준비 해 놓은 레몬과 생강에 설탕과 꿀을 부어주고, 잘 섞이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설탕만 넣었을 때보다, 꿀을 같이 넣어주면 설탕이 더 잘 녹아서 섞일때도 더 잘 섞인답니다.
그럼 이제 준비 해 둔 유리병에 예쁘게 담아주시면 되겠죠.
예쁘다.
숙성 될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올 겨울이 갈때쯤부터는 먹을 수 있겠죠?
한병은 선물해야겠어요.^^ 너무 이뻐서 내가 먹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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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08 수정일 :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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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콩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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