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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 즐기는 관동식 스키야키 만드는 법 , 이자카야 부럽지 않은 메뉴.

스키야키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고기 요리 입니다.

지역에 따라 관동식과 관서식으로 나뉘는데 관동식 스키야키는 냄비에 재료를 둘러담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여먹는 형태이고,
관서식 스키야키는 냄비에 쇠기름을 두른 다음 고기를 살짝 익히고 나머지 재료들은 기호에 따라 하나씩 넣어가며 볶다가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먹는 형태입니다.

오늘 소개할 스키야키는 관동식 스키야키입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저녁에 뜨끈한 전골요리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면 어떨까요? :-)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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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후 소질만 해서 쯔유와 끓여주면 완성인 간단한 요리입니다.

넓고 얕은 냄비

재료가 준비되면 배추는 냄비의 높에이 맞춰서 잘라주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새송이버섯은 두툼히 잘라주시고 대파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태우듯이 구워줍니다!!
쑥갓과 팽이버섯은 다 끓은 뒤에 넣어주세요 :-)

표고버섯은 위에 모양을 내주면 더 먹음직 스럽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쯔유는 재료의 반 정도 높이까지 부워주세요.
짤것같은데?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원래 짜게 만드는 거기도 하고, 채소에서 즙이 나오기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짜다면 물을 조금 넣어주세요.

고기를 미리 익혀서 만드는 관서식 스키야키가 아닌 같이 익혀서 먹는 관동식 스키야키는 고기에서 나오는 불순물이 거품으로 많이 올라오니, 약불로 줄인 뒤 걷어내주세요.
쑥갓과 팽이버섯을 올리고, 뜨거운 국물로 살짝 숨을 죽인 뒤, 뚜껑을 덮고 30초만 더 끓여주세요.
완성입니다.
스키야키는 밥이랑 같이 먹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보통 술안주로 먹거나 간단한 식사로 먹는 음식입니다.
다 먹고 나서 우동사리를 넣어 먹는거죠~
스키야키가 완성되면 스키야키를 찍어먹을 계란을 준비해주세요.
1인당 계란 노른자 2개, 흰자 1개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찍어서 먹으면 스키야키의 짠맛이 중화되면서 고소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우동면을 넣어서 끓여주면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매운것을 좋아하시면 크러쉬드 페퍼를 넣어주세요.

등록일 : 2017-07-30 수정일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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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래♥

요리에 관심이 많은 19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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