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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감자만으로 부친~ 감자전 - 딸에게# / 감자부치기

재료Ingredients


 

비오는 날  지글지글 전이 생각난다죠~

감자전

손은 좀 가지만 전통방법으로 갈아

소금외엔 아무것도 안넣고 바삭하니 감자전 부쳐요~





쫄깃쫄깃 감자전






바삭하다~ 감자전





감자만 갈아넣은 감자전

감자전부치기


감자 2개, 소금조금, 홍고추, 청양고추장아찌


 

햇감자






감자는 강판에 거칠게 갈아요~

손이 아프지만 큰 감자로 골라 갈다가 작아지면

된장찌개든 볶음밥이든 다른 곳에 사용해요~

tip - 갈면서 천일염 조금씩 뿌려주면 갈변이 조금 늦어요~!









체에 받쳐서 꾹꾹눌러 수분을 빼요

생각보다 수분이 꽤 많아요~

가만히 10분 정도만 놔두어도

전분이 가라않는답니다.

 

감자건지에 가라않은 전분을 섞어요~

감자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아무것도 안 넣어요~

그냥도 묽지않지요~

소금은 갈면서 조금 넣었으니 더 넣지 않아요~






팬에 기름 두르고 한수저씩 얹어서 부쳐요~

너무 밋밋하니 홍고추 잘라서 얹구요~

한판은 작게~ 나머진 크게 한장~

감자전이 축 처지지않고

빳빳하니 바삭합니다.









그냥 먹어도 바삭하니 맛나요~

그냥 감자의 순수한맛이라죠~





그냥 먹어도 좋지만

청양고추장아찌 간장 곁들여요~


간장 콕 찍고~

청양고추장아찌 함께 먹으면 매콤하니 굿~





 별미 감자전









손은 좀 가지만

담백한 감자 맛에 땅기는 맛이라죠~










 감자전 

옛방법으로 순수하게 부치는 방법 어렵지않아요~

전분만 가라않히면 바삭한 감자전 부칠 수 있답니다.

집에 있는 감자로 감자전 부쳐보세요~

등록일 : 2017-06-07 수정일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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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이옥옥옥 2019-06-28 22:13:52

담백하니 감자의 졸깃함이 살아있네요 전 튀김가루 좀 넣어서 바삭도 했어요 

도아맘'ㅡ'* 2017-06-14 18:12:01

아이가맛나게잘먹엇네요ㅎ 고마워용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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