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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보들보들 구수한~~ 들깨 배추 시락국, 들깨 배추 시래기국

단배추나 배추를 다듬어 속의 작고 여린 잎은 데쳐 무쳐 먹고 겉잎은 삶아 된장국을 끓여 먹지요. 어릴때는 어무이께서 자주 해주시던 시락국, 배추를 다듬고 데치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찬바람 불면 구수한 시락국에 밥말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지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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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배추 한단을 사왔습니다.
누렇게 진잎, 농한 잎을 떼어 내고 잎 제일 윗부분을 살짝이 잘라 준 후 뿌리를 잘라 내고 길이가 긴 겉잎은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뿌리부분부터 넣고 데쳐 줍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배추를 넣고 위, 아래 뒤집어 준 후 건져 줍니다. 국으로 끓일거라 너무 오래 데치지는 않고 배추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데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데친 배추를 건져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힌 후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주었습니다. 배추 한단을 다듬어 씻어 데치니 세줌이 나왔어요. 데쳐 물기를 꼭 짜고 한줌씩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으면 편하게 국을 끓일 수 있어 좋습니다.
데친 단배추 두줌을 볼에 담고 된장 3큰술, 들깨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 를 쏭쏭 썰어 넣고 무쳐 줍니다.
냄비에 멸치, 다시마 끓인 물 7컵을 붓고 끓으면 양념에 무친 베추를 넣어 줍니다.
배추를 무친 볼에 멸치, 다시마 끓인물 1/2컵을 붓고 그릇에 묻은 여분의 양념을 씻어 준 후....
냄비에 붓고 함께 끓여 줍니다.
저어 주면서 고르게 팔팔 끓여 준 후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맞춰 줍니다.
보들보들한~ 배추 시락국이 구수하니 좋아요. 밥말아 잘익은 깍두기와 먹음 딱이라지요.

등록일 : 2016-10-25 수정일 :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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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2

적서인애 2016-11-01 08:04:32

맛있었어요~^^ㅎㅎ 남편도 맛있네~하더라고요 

최경희 2017-10-12 18:41:37

바쁜 아침등원시간 아이들이 부담없이 밥 후루룩말아먹기 딱좋은맛이예요~~ 어른들은 땡초 썰어넣어도 맛있을것같아용~~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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