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을 만들동안 팥앙금도 준비해요. 바나나를 한입크기로 적당히 잘라 약 40그램 정도의 팥앙금안에 넣고
감싸서 준비해 주세요.
다 익은 찰떡을 한김 식힌후 표면에 옥수수전분을 묻혀서 길게 밀어 적당하게 잘라 주세요.
넓직하게 밀어 안에 바나나가 들어간 앙금을 넣고 앙금이 보이지 않도록 잘 빚어 줍니다.
모양이 참 다양하네요.
순식간에 달콤한 홈메이드 찹쌀떡이 완성 되었습니다.
표면을 좀 보세요. 속안도 바나나가 들어가서 더 이쁘지요? 겉은 쫄깃한 찰떡. 그안에 달콤한 팥앙금이 감싸고 있는 달콤한 노란 바나나. 한입 물었을때 정말 감탄했어요. 요거 정말 맛있어요.
찹쌀가루가 건식과 습식은 다르답니다. 보통 마트에서 파는 포장된 찹쌀가루는 순수 100% 찹쌀가루 이기 때문에 입자가 더 곱고 건식이기 때문에 물을 더 많이 먹어요. 제가 사용한 찹쌀가루는 방앗간에서 빻아온 습식이랍니다. 방앗간에서 빻아온 찹쌀가루는 소금간이 되어 있음으로 그대로 사용 하셔도 되요. 만약 마트에서 사온 포장된 찹쌀가루를 사용할경우 물의 양을 찹쌀가루와 거의 동량으로 사용해야 하며 소금간도 따로 약간 해주셔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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