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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좋은 약밥과 양갱 함께 올려드립니다...
약밥입니다....(밥숟갈 계량입니다)
주재료: 찹쌀(2컵), 호두(1줌), 밤(12개), 대추(12개), 잣이나 해바라기씨(2)
밥물재료: 물(1컵), 흑설탕(7), 물엿(2-3), 간장(3), 참기름(2), 계피가루(0.5), 생강가루(0.1), 소금 약간
찹쌀은 종이컵으로 2컵을 적어도 3-4시간 전에 씻어서 충분히 불려 놓은후, 불은 찹쌀의 물기를 빼서 준비하도록 합니다...
저는 약밥에 밥을 제외한 재료들을 좀 많이 넣었어요...
그래야 맛있더라고요...
호두와 밤, 대추 준비했습니다...
이밖에 건포도나 땅콩, 또 잣을 같이 넣어서 약밥을 지어도 좋답니다...
밥과 호두는 너무 잘지 않게 2-3번 나눠서 자르시면 되고요~~
대추는 가운데 씨를 중심으로 돌려깎기를 해서 그걸 다시 돌돌 말아서 가운데 예쁜 부분은 나중에 고명으로 쓰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밥을 할때 함께 넣어주도록 할겁니다.
밥물을 미리 다 섞어 놓으시는데요...
저는 압력솥으로 한거라 그 기준으로 밥물을 잡아 봤어요...
물 종이컵 가득 1컵에 위에 제시한 밥물재료들을 죄다 한데 그릇에 섞어주시면 됩니다...
보통 다른 분들 레시피에 없는 물엿과 생강가루를 더 넣어봤는데요...
윤기를 내고 향을 더하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장이 들어가긴 하지만 소금을 약간만 더해주시면 맛이 훨씬 좋고요~~
압력솥에 먼저 씻어서 불린 찹쌀을 넣고, 그리고 그 위에 견과류 들을 올리고~~(같이 섞어 주시면 나중에 다 무르거나 진이겨 지니 위에 살짝 올려서 하도록 합니다...)
만들어 놓은 밥물재료 들이붓고~~
나중에 물 1-2 숟갈 더 넣어서 나머지 끝의 양념까지 싹 부셔주도록 합니다...
그럼 이정도로 자작하게 되고요~~
이런 상태로 밥을 하시는데 보통 밥 하실때처럼 칙칙 소리가 나면 1단으로 줄여서 조금 뒤에 뜸들이고 익혀 불을 끄고....
김이 다 나가면 뚜껑을 열어 주시는 되는거고요~~
압력솥 쓰시는 분들은 다 잘 아시죠??
자~~이렇게 밥이 지어졌어요~~
주걱을 세워서 밥을 섞어주시고요~~
밤이 풀어지지 않게 살살 조심해서 섞어주도록 합니다...
젤리컵을 이용해서 모양을 만들었는데요...
그냥 밥을 넣고 모양을 만들면 나중에 잘 안빠지거든요...
랩을 쒸우고 거기에 밥을 넣어서 모양을 만들면 훨씬 수월하게 잘 빠진답니다...
구지 저렇게 모양이 아니어도 동그렇게 모양을 내서 빚어도 예쁘구요~~
위에 남겨놓은 모양내서 자른 대추와 해바라기씨나 잣을 이용해서 꾸며주시면 된답니다...
양을 많이 해서 약식케잌도 도전해 보세요~~~
저희는 약식 케잌까지는~~쫌..ㅎㅎ
저는 그냥 이렇게 작고 귀엽게 하는게 더 좋아요~~^^
등록일 : 2007-11-21 수정일 :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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