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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오므라이스

재료도 별거없고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혼자 먹기 아까울만큼 맛있답니다. 집에서 혼자먹는 점심이지만 레스토랑 오므라이스 못지않게 초간단 소스도 끼얹어 맛있게 먹어보자구요.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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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 야채는 작게 깍뚝썰어 줍니다. 자투리 야채남은거 아무거나 넣어시면 되겠죠. 감자도 좋고 양배추도 괜찮고 파프리카도 괜찮고 집에있는거 조금씩 잘게 썰어 넣어주자구요. 소스는 미리 만들어 둡니다. 작은팬에 케찹1.5큰술, 돈까스소스 (또는 우스터소스)1.5큰술 물2큰술 후춧가루 약간 요리당0.5큰술 (요리당없으면 설탕을 넣으시면 되요)을 넣고 잘섞어주며 보글한번끓으면 불끄면 됩니다. 달군팬에 오일약간 두르고 햄과 야채 썬거 몽땅때려넣고 소금약간만 넣고 휘리릭 볶아주다가 야채가 거의 익으면 밥을 넣고 야채랑 고루고루 잘 섞어주며 볶아 줍니다.
케찹1큰술을 넣어 간을 해주고 잠시 더 볶아주면 볶음밥은 완성. 잘볶아진 밥은 다른 그릇에 잠시두고 팬은 키친타월로 잘닦아낸뒤 오일약간만 두르고 계란 잘풀어서 부어줍니다. 계란 1개하니까 조금 모자란듯하고 1.5개하니까 딱좋네요. 작은계란이면 그냥2개쓰시면 되겠죠. 계란부어 주고 약불에 서서히 익히다가 윗면이 80%정도 익으면 볶아놓은 밥을 중앙에 얌전히 올려준뒤 계란으로 양옆을 덮은뒤 밥위에 접시대고 휙뒤집으면 접시에 짠 담아지겠죠. 그리고 소스를 끼얹어주면 완성입니다. 소스마저도 귀찮으면 그냥 케찹뿌려 먹어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맛난 오므라이스 완성. 으나의 초간단 오므라이스 소스. 요거이 돈까스위에 끼얹어 먹어도 넘 넘 잘어울린답니다.

등록일 : 2010-02-03 수정일 :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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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0

뚜딘뚜딘뚜디니 2017-11-03 07:21:24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ㅋㅋㅋ 제가 했던 오무라이스 소스중에 젤 마시뜸!!!! 똑같이 마요네즈까지 뿌리니 대박 

프리즐 2017-11-04 10:14:29

감사합니다^^ 주말아침에 맛있게 잘 해먹었어요. 많이 했는데 예쁘고 맛있다면서 얘들이 싹싹 해치우고 제가 배불러서 남긴것까지 왜 안먹냐고하면서 냄름 해치웠어요. 소스랑 마요네즈가 잘어울리고 감칠맛나서 놀랐어요.  

로봄 2017-12-11 12:42:29

요 레시피 맛있어요~~ 오므라이스를 해보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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