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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대로(?)의 샹그리아는 레드와인에 탄산수, 설탕, 오렌지등의 과일을 넣고
만드는 방법도 쉽고 맛있어서 가벼운 파티때 낮은 잔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 샹그리아(Sangria) 스페인의 대표적인 와인 음료
와인 2병, 오렌지 쥬스1.5L 비율(→알콜이 낮아서 전 이거 좋아요)로 섞는다.
3. 큰 보울에 재료를 섞고 설탕을 넣어 간(!!)을 맛춘후(드라이한 와인은 설탕을 좀더 넣어요)
2~3cm정도로 깍뚝 썰기한 과일을 넣고 섞는다.
4. 냉장고에 보관한 뒤 맛있게 홀짝홀짝 마시면 된다.
+ Point
일반적으로 스페인 사람들은 1~2일정도 숙성을 시킨다고 하네요.
급하게 만드는거라도 3시간정도의 숙성을 시켜야 과일에는 와인의 향이 배고,
와인에는 과즙의 풍미가 어우러진 맛난 샹그리아를 맛볼수 있어요~
추천 와인
미국에서는 단일 아이템으로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와인이다.
핑크빛, 싱그러운 멜론과 레몬의 향, 처음 와인을 접하는 사람에게도 친근한 와인이다.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펀델로 샹그리아를 만들 때는 소다수를 넣지 않아도 된다.
+ cRis Say
크리스가 out붹 Store 근무시절에 미국의 진판델을 판매했었는데요.
아저씨들은 달콤한 소주맛이 난다면 호응이 참 좋았어요. 투명한 핑크빛이 너무 사랑스럽고
화이트 파스타에도 참 잘 어울렸던 기분좋은 진판델 와인이랍니다.
마트에 가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요. 베린저는 쫌(!) 가격대가 있지만
진판델품종으로 고르시면 되니까용~~
그리고...
샹그리아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와인에이드도 있지요~~~
● 와인 에이드 탄산수의 톡 쏘는 맛을 즐긴다
탄산수의 톡 쏘는 특징이 와인의 향을 돋워 주며, 달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법
추천 와인
깔끔하면서도 강하지 않는 타닌이 적절한 산도와 어우러져 와인 에이드 만들기에 그만이다.
자!
이젠 즐겨BoA요~
맛있는 샹그리아~~~~
등록일 : 2007-04-15 수정일 :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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