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도마에 놓고 칼등으로 으깨어 준비한다. 잘 익은 김치는 잘게 다져놓는다. (대략 1센티*1센티)
뚝배기에 김치를 넣고 기름을 반숟가락정도 두른뒤 불을 켜고 약불고 살짝만 볶아요. 뚝배기나 법랑은 수분없이 가열하면 자칫 표면이 금이갈수 있기 때문에 김치를 먼저넣고 기름을 살짝두른뒤 재빨리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재빨리 볶은후 불을 꺼주세요. 여기다 물을 붓는데 김치가 잘박하니 잠겨서 김치가 살작 뜰만큼이 좋겠구요. 뚝배기의 크기나 기호에 따라 달리하셔도 되지만 이정도가 제일 좋아요.
김치찌개가 끓으면 국물을 간을 봐서 싱거우면 까나리 액젓으로 간을 맞춰주고 짜니 조금씩만 넣으시면서 맞춰주세요. 김치국물로 하면 더 좋아요. 전김치국물넣었구요. 마무리로 후추가루를 살짝뿌려주시구요. 김치찌개 끓이기에 맛이 없는 (덜익은)김치라면 까나리액젓넣고 식초한방울 넣어줘도 좋아요.
김치찌개가 다 완성되었으면 찌개에다 밥을 말아줘요. 말아서 살짝 수분이 있어서 질척거리는 정보가 딱 좋구요. 잘 말아 비빈후 그위에 가장가리에 두부으깬것을 둘러 놓아줘요.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피자치즈)골고루 뿌려서 덮어주시구요. 사진처럼 동그랗게 케찹을 짜주시고 바깥에는 삶은 고구마 슬라이스를 올려주시고 가운데는 계판노른자를 터지지 않게 올려준뒤 계란위에 소금을 미량 뿌려준뒤 허브몇개를 놓아 장식한뒤 200도의 예열된 오븐에 15분정도 구워내면되요. 재료가 다 익은거니 계란노른자가 익고 치즈가 녹은후 살짝 갈색빛이 나면 꺼내줍니다. 오븐의 기종마다 다르니 중간중간 확인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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