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담을때 보통 씻고,절이고,다시 씻고 하는 과정에서 영양손실이 많게 된다. 이 레시피는 ●자르지 않고 씻어 절단면에서 빠질수 있는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렸다. ●소금에 절이지 않아 질기지 않으며 ●양념물에서 자연스레 절여져 열무의 맛있는 성분을 그대로 살렸다. ●또, 절이지 않고 풀물을 끓이지 않아 간단하다. 열무에 항암성분이 많아 K 항암식품으로 열무를 꼽았다한다.많이 먹어두자
갈아줄 양념 밥250g,배음료500ml은 배 1개로 쓰면 더 맛있다. 고춧가루는 반컵인데 국물이 진한 색을 원하면 더 추가한다. 양파 홍초는 위에 대충 썰어 놓았다
물 1컵 넣어 갈아 준다
국물양념 만들 큰 양푼에 쏟고 계량한다. 물 4리터,액젓 1/2컵,소주100ml, 매실청 5T, 설탕 1T, 마늘 3T, 생강청 2T, 소금 8T, 뉴슈거 1/2t 양념한다. 액젓은 나중 김치통에 담을때 마지막 간을 보아 부족하면 추가한다
국물양념이 끝났으면 고명 채소 넣고 잘 섞어 준다.
채반에 물기뺀 열무와 얼갈이를 다른 큰 양푼에 열무얼갈이ㅡ양념ㅡ얼갈이열무ㅡ양념 순으로 한주먹씩 얹으며 양념해준다.
마지막 양념 부었더니 미쳐 다 갈리지 않는 갈아 앉았던 밥까지 나와서 뿌려주었다. 밥이 좀 딱딱하여 덜 갈렸지만 먹는 동안 다 삭고,부드러운 밥이나 물을 조금씩 부어 갈면 다 갈린다.
30분후쯤 숨이 죽은 열무는 한 번 뒤집어 주고
큰 양푼으로 뚜껑 덮어 완전히 숨 죽을때까지 5~6시간 방치한다.
외출후 돌아와 보니 붉은 빛의 열무얼갈이 물김치가 양념물에 자연스럽게 절여져 국물도 넉넉히 나와 있다.
11.5리터 김치통 한통가득 나왔다. 마지막 간을 보아 액젓으로 추가한다.3T더 넣었다. 이제까지 번거롭게 절이고 씻어 영양가 없이 담았다면 풀국 없고 절이지 않아 간단하고,씻은후 손으로 툭툭 잘라 두번째 영양까지 챙기는 이 레시피 강추한다~~~~
열무,얼갈이는 자르지 않고 줄기째 씻는다. 씻은 후 손으로 툭툭 잘라주어 양념으로 자연스럽게 절이면 영양손실이 없다. 풀국 대신 밥으로 간편하게 갈아준다. 배를 넣으면 시원하고 달지만 요즘처럼 과일값이 비쌀땐 배음료로 대체한다. 생강청 이용 생강까는 번거로움이 없다. 간단 열무김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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