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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어묵이 듬뿍 들어간 어묵잡채 만들기

제가 평소 어묵을 좋아하는 데 잡채에 어묵을 듬뿍 넣어 먹으면 어떨까 하고 만들어 본 어묵잡채입니다. 보통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많이 넣어 잡채를 만드는 데 고기를 넣지않고 대신 어묵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내 입맛에는 딱이네요. 식구들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네요. 야채만 약간 소금간을 해서 볶아주면 어렵지 않게 요린이도 할 수 있을거예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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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200g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궈 둡니다.

스텐트레이

당면을 물에 담궈두면 당면을 오래 삶지 않아도 돼요~^^

준비된 야채와 얇은 어묵을 채썰어 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채 썬 표고버섯 2장은 간장 반 큰 술, 설탕 1/4큰 술 , 후추를 조금 뿌려 밑간 합니다.

4. 채썰어둔 얇은 사각어묵과 야채(양파,대파,당근,청경채,표고버섯)들을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프라이팬에 센불에서 볶아 줍니다. 청경채는 파란 색감을 내기 위해서이니 없으면 시금치나 다른 야채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프라이팬 , 요리젓가락 , 요리스푼

야채의 색이 흰 것부터 볶습니다. 양파-대파-당근-청경채-표고버섯-얇은 사각어묵순으로 볶아요~^^

끓는 물에 당면을 5분 정도 삶아서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먼저 버무리다 간장2, 굴소스1, 설탕1, 간마늘1큰 술을 넣어 버무립니다.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 주면 당면 밑간이 완성됩니다.

냄비

당면 식감은 개인 취향이니 시간은 좀더 조절하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삶지는 마세요.

이제 양념된 당면과 볶아진 채소를 큰 볼에 담고 후추를 톡톡 뿌려주고 버무리면 완성됩니다. 매운 어묵잡채를 원하시면 청양고추3~4개를 썰어 넣어주면 매콤한 어묵잡채를 즐기실 수 있어요.
와우~ 침이 꼴깍 넘어가는 비주얼이네요. 집안에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냉장고에 자투리채소가 있을 때 활용해도 좋은 요리입니다. 쉬우니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등록일 : 2024-02-01 수정일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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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복덩이

전문적인 요리는 아니지만 친정 엄마와 시어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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