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소리감투요리 #문어요리 #오소리감투문어볶음만들기 #오소리감투가리비살볶음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오소리감투 500g; 문어 200g; 가리비 살 500g; 통마늘 20개; 다진마늘 2큰술; 설탕 2큰술; 노두유 3큰술; 후추 1작은술; 연두 1큰술; 마늘허브소금 1작은술 (또는 허브솔트); 대파 1대; 참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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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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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감투가리비살볶음만들기

#밑반찬 #술안주 #밥반찬 #오소리감투 #문어 #가리비살

#쫄깃쫄깃한식감

지난번에도 오소리감투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인기만발이라서 또 다시 남은 오소리감투 2덩어리를 이용해서

거기에 문어밥을 하면서 미리 남겨 놓은 문어삶은것과 더불어

가리비살을 넣어서 간장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의 오소리감투에 거기에 버금가는

문어와 가리비살. 하지만 쫄깃함의 승부에서는

가리비살이 완패했습니다. ㅎㅎㅎㅎ

밥반찬, 밑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오소리감투문어가리비살볶음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오소리감투
500g 구매
문어
200g 구매
가리비 살
500g 구매
통마늘
20개 구매
다진마늘
2큰술 구매
설탕
2큰술 구매
노두유
3큰술 구매
후추
1작은술 구매
연두
1큰술 구매
마늘허브소금 또는 허브솔트
1작은술 구매
대파
1대 구매
참기름
2큰술 구매
통깨
1큰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달궈진 팬에 통마늘과 다진마늘 넣고는 볶아 줍니다. 기름 자체에 마늘향이 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소리감투입니다. 삶아진 오소리감투입니다.

채를 썰어 준 오소리감투를 투하하고는 같이 마늘과 볶아 줍니다.

삶아낸 문어 썬 것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1차로 설탕을 가장자리에 뿌려 준 후 볶아 줍니다. 그런 다음에 노두유를 가장자리에 뿌려 주고는 또 역시 볶아 줍니다.

가리비살을 투하합니다.

같이 볶다가는 불쇼를 해 줍니다. 토치를 이용해서 불향을 입혀 줍니다.

마지막 간으로 연두를 넣어 주고 대파 썬 것을 넣어서 잘 볶아 줍니다. 지금까지 다 센불이였습니다.

모든 재료들이 다 익었습니다. 쫄깃쫄깃하게, 이때에 참기름 투하, 통깨 투하, 그리고 후추 투하해 줍니다. 간이 부족해서 마늘허브소금도 넣어서 마지막으로 불을 키지 않은 잔열로 섞어가면서 마무리합니다. 사실 노두유는 색감이 진할뿐이지 전혀 짜지가 않고 오히려 단맛이 감도는 간장입니다. ^^ 그래서 연두와 소금을 추가로 넣어 준 것입니다.

밥반찬이나 밑반찬으로 좋고, 또 술안주로도 좋은 각각의 재료들의 씹는 맛이 살아 있는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감도는 간장으로 볶아낸 오소리감투문어가리비살볶음 완성입니다.
가리비살없어도 되고요, 문어 없어도 됩니다. 그냥 오소리감투만 이렇게 볶아서 반찬으로 드셔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오소리감투는 생이 아니라 삶아진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