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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징어요리 #오징어초무침만들기 #오징어초무침비빔면만들기 #고추장양념만들기

파지 오징어를 구입해서는

오징어곰피말이도 해 주고 오징어고추장무침김밥도 해주었습니다.

은근히 양이 많은 것이 파지 오징어입니다.



오징어의 신선도를 따져서 할 수도 있겠지만,

신선도 있다면 그것은 가격이 비싸겠죠.

그런데 이렇게 볶음이나 데쳐서 무쳐 먹으면 그냥

저렴하고 양이 많은 파지오징어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파지오징어 양이 많아서 3마리를 초무침으로 무쳐서는

팔*비빔면이 아닌 저만의 양념장으로 만든

오징어초무침비빔면을 만들었습니다.



면은 라면사리인데 얇은면으로 사용했고요.

특이한 점이라면 양념장에 케찹이 들어갔다라는 점이죠!!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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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오징어는 팔팔 끓은 물에 데쳐 줍니다. 데치는 시간은 4-5분이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오징어가 데쳐지는 순간에 씻어 놓은 쑥갓을 오이길이만큼 썰어서 넣어 줍니다.
데쳐낸 오징어는 찬물에 씻어 준 후, 물기를 빼 줍니다.
비빔면으로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 다리 굵기만한게 몸통도 썰어 주고 다리는 하나씩 썰어 줍니다.
썬 오징어를 준비해 놓은 재료에 넣어 줍니다. 양념만 하면 됩니다.
오징어초무침 양념을 해 줍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케찹, 매실액, 꿀, 식초, 간장, 맛술을 넣어 주고는 조물 조물 무쳐 줍니다.
무쳐낸 오징어초무침을 일단, 냉장고에 보관하고요. 좀더 차갑게 하기 위함과 더불어서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지요.
비빔면에는 삶은 계란이 들어가야 제맛이죠. 계란을 삶아서는 찬물에 담궈서 껍질이 잘 까지도록 해 줍니다.
얇은라면사리에 들어가는 기본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오징어초무침만으로는 면양념이 잘 베이지 않기 때문에 면에 따로 양념을 해 줄 요량이지요. 간장, 매실액, 고추장, 케찹, 참기름, 통깨를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오징어초무침비빔면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삶은계란을 절반으로 썰어 놓은 것과 쌈채소, 오징어초무침, 조미김입니다. 조미김은 비빌때에 마구마구 조사줄 예정입니다. 김가루처럼요. 자반김을 사용하셔도 좋고요. ^^
팔팔 끓은 물에 얇은라면사리를 넣어 줍니다. 푹 익혀 주세요. 왜냐하면 비빔면으로 먹기 위해서는 꼬들보다는 잘 익은 사리면이 좋습니다. 찬물에 헹궈내기 때문에 다시금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충분히 익힌 상태의 라면사리이기를!!!
찬물에 박박 씻어서 전분기를 없애 주고 물기를 빼 준 라면사리는 만들어 놓았던 양념에 넣어서
무치기 전에 오징어초무침 2/3를 넣어서 같이 무쳐 줍니다. 나머지는 고명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오징어초무침과 기본양념으로 무쳐낸 비빔면 위에 남은 오징어초무침을 고명으로 올려 주고 쌈채소를 쭉쭉 손으로 찢어서 올려 주고 삶은 계란 올려 주고 통깨 뿌려 주면 오징어초무침비빔면 완성입니다.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팔땡 비빔면처럼 달지도 않고 조미료없이 만든 비빔면의 맛!! 케찹이 조미료일까요. ㅎㅎㅎ 그럼 조미료 들어갔네요. ㅎㅎㅎ

등록일 : 2021-12-07 수정일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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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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